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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의정부시가 개발제한구역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함께 보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3월 25일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 4회, 분기별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규제 중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보존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그린벨트 플로깅’이 있다. 시민들이 개발제한구역 내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우리 동네 그린벨트 확인’은 시민들이 직접 우리 동네 개발제한구역 경계를 확인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집단취락지구 내 통장단과 협력하여 허용 행위와 제한 행위를 안내하는 ‘불법행위 예방 캠페인’도 진행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개발제한구역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단 토지 형질변경이나 건축물 불법 설치 등 위반 행위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개발제한구역의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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