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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양주시 동부보건소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동아리'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건강지표를 면밀히 분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남양주시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약 28%로 나타났다. 경기도 평균보다 높지만, 호평동과 평내동은 시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에 센터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일에는 동아리 참여 주민들이 참석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향후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동아리명과 구성원 역할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활동 방식과 운영 규칙을 함께 논의하며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건강 목표를 설정했다.
건강동아리는 12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자율적으로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활동 내용을 기록하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서로의 실천 내용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정보 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건강동아리는 주민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보건소가 주민과 협력하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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