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면, 홀몸 어르신에 따뜻한 생일상 선물…정 나눔 실천

진위면 주민자치회, 65세 이상 1인 가구 대상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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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진위면 주민자치회, ‘효 문화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첫 추진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진위면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시작됐다. 진위면 주민자치회가 '가족 같은 효 문화 홀로 계신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시작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진위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1인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21일,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첫 생신상 주인공을 찾아 따뜻한 식사를 함께 했다. 어르신의 건강과 생활을 살피는 것은 물론, 가족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강장규 주민자치회장은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자는 마음에서 사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서로를 살피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따뜻한 사업이 시작되어 매우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주민참여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연중 생일을 맞은 어르신을 중심으로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위면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행보가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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