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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가 현장 안전을 책임질 관리감독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18일과 19일, 정읍시는 시 소속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 48명을 대상으로 전문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관리감독자는 현장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과 보건에 관한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시는 현업 근로자가 소속된 부서의 장을 관리감독자로 지정, 엄격하게 운영 중이다. 이번 상반기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의무 과정으로,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 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사가 교육을 맡아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화재 및 폭발 사고 예방과 대피 요령, 위험성 평가의 원리 및 현장 적용 방법,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 등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학수 시장은 "산업재해 예방의 뼈대는 관리감독자가 현장의 안전과 보건 조치를 철저히 확인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령을 명확히 숙지하고 비상시 대처 능력을 길러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감독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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