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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홍천군의 신선한 농산물을 서울 한복판에서 만날 기회가 열린다.
홍천군은 2026년 상반기 '서로장터'에 참여할 관내 농가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로장터'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지역 상생형 직거래 프로그램이다.
이번 장터는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일원에서 열리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연계하여 5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홍천군은 5월과 6월, 총 4회 참여하여 홍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5월 3일, 17일, 31일 그리고 6월 14일이 홍천군 참여 날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와 업체는 3월 25일까지 홍천군 유통사업단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특산물 또는 가공식품을 직접 생산, 가공하는 농가 및 업체다. 카드 결제 등 현장 판매가 가능해야 하며, 행사 당일 직접 참여하여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홍천군은 행사일별 최대 6개 농가 또는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가와 업체에는 판매 부스와 전기 등 기본 운영시설이 제공된다.
판촉 행사와 홍보 지원 등을 통해 현장 판매를 적극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서울 시민과 관광객의 유동 인구가 많은 행사와 연계 운영되는 만큼, 홍천군은 이번 장터가 단기간 매출 증대는 물론 신규 고객 확보와 소비자 반응 확인 등 시장성을 살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서로장터는 농가와 업체가 도시 소비자와 직접 만나 반응을 살피고 판로를 넓힐 좋은 기회”라며 “참여 농가와 업체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판매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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