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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성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 다가구 주택 등 개별주택 1만6737호와 공동주택 7244호로 총 2만3981호에 달한다. 이번 열람은 군민들의 재산세 등 세금 산정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은 고성군에서 직접 특성을 조사하고 표준주택가격과 비교하여 산정했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쳤다.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했다.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고성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다.
주택 가격 확인 후 의견이 있다면,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의견서 제출이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주택 특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다. 그 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오은겸 재무과장은 “주택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산정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군민 여러분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기간 내 꼭 관심을 갖고 열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성군은 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청취를 마무리한 후, 고성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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