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107년 전 뜨거웠던 함성이 괴산군 소수면에서 다시 울려 퍼졌다. 소수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19일 만세운동 유적비 동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대한노인회 소수분회가 주최하고 소수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경한호 대한노인지회 괴산군지회장,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마을 이장, 소수초등학교 학생,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당시의 함성을 재현하며 애국심을 고취했다. 송인헌 군수는 "107년 전 이곳에서 울려 퍼졌던 뜨거운 만세 소리는 지금도 우리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이어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재현 행사는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괴산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애국심 함양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