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람사르습지 등록을 앞둔 고성 마동호 국가습지에 전국 습지 전문가들이 모였다.
고성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생태원, 한국습지학회가 주관한 '2026년 세계습지의 날 기념 습지보전관리 민 관 학 합동 워크숍'이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고성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 유스호스텔과 마동호습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전국 습지 관련 전문가, 연구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내 습지 보전 정책과 관리 방향, 지역 습지 관리 사례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첫날에는 습지 보전 정책과 현장 관리 사례 발표 및 토론이 있었다. 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고성 마동호 국가습지를 탐방하며 습지 보전 및 관리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람사르습지 등록을 앞둔 마동호 국가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관리 사례가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마동호 습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고성군은 향후 2026년 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지 선정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 함께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마동호 국가습지를 알리고, 보전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마동호 국가습지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