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치솟는 기름값에 주유소 긴급 합동 점검 실시

석유 품질, 정량, 가격 표시 집중 단속… 불법 행위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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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진군, 유가상승 대비 주유소 합동점검 실시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이 최근 국제 유가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7일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한 것.

이번 점검은 유가 상승기에 편승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군은 석유 최고가격 준수 여부, 석유제품 품질, 정량 검사,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현장에서 채취한 석유제품 시료는 한국석유관리원에 품질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강진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군은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중대하고 반복적인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까지 병행할 예정이다.

강진군은 주유소 사업자들에게 석유 가격 안정화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상시 신고 체계도 가동한다.

연료 사용 중 차량 이상 징후가 느껴지거나 불법 유통이 의심될 경우, 한국석유관리원 오일콜센터 또는 강진군청 인구정책과 에너지산업팀으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신속한 현장 확인과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국제 유가 불안으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감시를 통해 공정한 에너지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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