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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주시가 시민들의 장례 편의를 높이기 위해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3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90일간이다. 유치위원회 대표자가 신청서를 작성, 읍면동장의 의견서를 받아 영주시청 노인장애인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10만㎡ 내외 규모의 부지다. 화장시설 4기를 비롯해 봉안시설, 자연장지, 산분시설, 부대시설 등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 규모와 시설 운영 방식은 향후 추진위원회 심의와 실시설계 용역 결과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후보지는 주민 동의율과 접근성, 환경성, 민원 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서류심사와 타당성 조사, 현장조사 등을 거쳐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영주시는 유치 지역에 40억원 규모의 기금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화장장 사용료 일부 지원, 부대시설 운영권 부여,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등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된다. 영향지역과 해당 읍면동에도 기금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종합장사시설 유치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종합장사시설은 시민들의 장례 편의와 장례문화 개선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해 친환경적이고 선진적인 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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