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성북구가 아이돌보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지난 14일, 성북구청에서 아이돌보미 160여 명이 참여한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
성북구가족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집담회는 아이돌보미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고, 돌봄 아동의 안전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형태로 진행됐다. 온열질환과 한랭질환에 대한 증상 및 대처법 교육은 물론,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이론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교육에 집중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날 집담회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들은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다자녀 가정, 질병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육자의 부담을 덜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돌보미는 돌봄 아동의 안전과 건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 교육과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북구는 올해 총 6회의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아이돌보미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더욱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다음 교육은 오는 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