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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레포츠파크, 국제표준‘환경경영시스템’인증추진.. ESG 경영 고도화 박차
창원레포츠파크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국제표준인 ‘환경경영시스템’인증 취득을 추진한다.이번 결정은 공기업의 환경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높아진 ESG 경영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ISO-1만4001은 사업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인 개선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레포츠파크는 3월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전 사업장 환경영향평가 환경경영 매뉴얼 수립 내부 심사 및 점검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특히 경륜, 누비자, 오토캠핑장, 인공암벽장 등 운영 중인 모든 시설과 서비스에 데이터 기반 통합 관리 체계를 적용해 실질적인 친환경 성과를 창출할 방침이다.공단은 이미 ISO-2만2301, ISO-4만5001 인증 등을 보유해 지방공기업으로서 높은 대외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예상원 이사장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은 이제 선택이 아닌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필수 과제”며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체계를 확립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친환경 선도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한편 레포츠파크는 인증 취득 후에도 사후 관리를 통해 환경 경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
합천군, 직급별 조직문화 개선 간담회 개최
합천군은 3월 9일부터 10일까지 군청 대회의실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조직문화커뮤니케이션연구소 양내윤 소장을 초빙해 '직급별 조직문화 개선 간담회'및'합천군 조직문화 개선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급별로 체감하는 조직문화의 문제점과 개선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합천군 조직문화 개선 운동인'RE:TALK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직급별 간담회는 4 5급, 6급, 7 8급, 9급 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여해 소그룹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직급별로 느끼는 조직문화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업무 과정에서의 상호 존중 문화 확산과 원활한 소통 체계 구축,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 다양한 실천과제를 제안했다.이어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존중 소통 능률로 만드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진행됐다.특강에서는 직급별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중심으로 합천군에서 실천할 수 있는 조직문화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조직문화는 구성원 모두의 인식과 실천이 함께 할 때 변화할 수 있다"며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하고 효율적인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중동 정세 불안 대응 기업체 유관기관 긴급 간담회 개최
창원특례시는 11일 오후 4시 성산구 TIC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한 기업체 유관기관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미 이란 갈등 등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해상 물류 차질, 대미 통상환경 변화가 지역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창원시를 비롯해 한국무역협회,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원상공회의소, 창원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5곳과 관내 에너지 다소비기업 및 수출기업 등 9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창원시는 제조업 비중이 높은 산업도시이자 수출 의존도가 높은 지역경제 구조를 갖고 있어 대외 리스크에 민감한 특성을 보인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지역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최근 글로벌 리스크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유가 상승과 해상 물류 차질 가능성 등에 대비한 기관별 대응 및 협력체계를 논의했다.시는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존 지원사업을 적극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구체적으로는 중소 수출기업을 위한 수출보험료 및 물류비 지원을 추진하고 글로벌 비즈센터 확대를 통해 시장 다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2000억원과 동반성장협력 협약자금 200억원 등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돕고 맞춤형 에너지 컨설팅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함께 참석한 유관기관들도 기관별 전문 분야를 활용해 정보 제공, 긴급 상담 채널 운영, 물류 및 무역 컨설팅 등 지역 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지역 기업들이 직면한 경영환경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신속히 반영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우리 기업들이 대외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의령군 대의면 수해 가정에 새 집…기업 청년회 힘 보태
의령군 대의면에서 지난해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한 가정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도움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복나눔 집짓기'봉사활동은 홍해건설과 의령군 의병청년회가 주축이 되어 추진됐다.이들은 집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웃을 위해 장비와 인력을 직접 투입해 기초 공사부터 마감까지 집짓기 전 과정을 도맡으며 구슬땀을 흘렸다.집짓기 과정에서는 지역 전문가의 재능기부도 이어졌다.한영식 건축사사무소 한영식 건축사는 건물 설계 보조와 함께 까다로운 건물 등기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대상자가 법적으로 보호받는 온전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씨는 "지난해 폭우 피해로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내 일처럼 나서 도와주셔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의령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홍해건설과 의병청년회, 한영식 건축사사무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기업과 지역 청년들이 힘을 모아 한 가정을 다시 일으켜 세운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이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밀양시, ‘2026년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 접수
경남 밀양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이다.컨설팅 분야는 폭넓게 구성됐다.일반분야와 전문분야를 포함한다.지원 대상은 밀양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총 24개소를 선정한다.선정된 업체에는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4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단, 현재 휴 폐업 중이거나 보증 제한업종 영위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내 '소상공인 종합지원'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누리집 공고 또는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남신용보증재단으로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수도사업소, 2026년 맑은물 공급을 위한 협력업체 회의 개최
거창군은 지난 10일 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수도행정의 원활한 추진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26년 사업추진 협력업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해 상 하수도 분야 협력업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맑은 물 공급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2026년 상 하수도 분야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해빙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현장과 시설물 관리 시 유의 사항을 안내하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공사 및 유지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더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모색했다.박길규 수도사업소장은 "군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수도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내면 체육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밀양시 산내면 체육회는 11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성과에 대한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총회에서는 체육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임원진 선출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종원 체육회장은 "지난 한 해 체육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합심해 주민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산내면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조정제 산내면장은 "지역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체육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 발대식 및 초대 회장 취임식 개최
산청군은 지난 10일 산엔청 건강누리센터에서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김수한 의장, 신종철 도의원, 군의원, 각 읍 면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 발대식 및 초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 출범을 알리고 읍 면 주민자치회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행사를 통해 이제걸 오부면 주민자치회장이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연합회는 앞으로 읍 면별로 흩어져 있던 주민자치 활동을 하나로 묶는 거점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공동체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이제걸 초대 회장은 "이번 취임식은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며 "앞으로 읍 면 주민자치회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산청군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 한 걸음씩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주민자치의 시작"이라며 "연합회가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발전에 앞장서는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함양군, ‘오르GO 함양’ 산행문화지킴이 활동 단체 모집
함양군은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오르GO 함양'산행문화지킴이 활동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군은 '오르GO 함양'프로그램을 지속 가능한 산악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건강한 산행 문화 확산과 환경 보호 활동 등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 선정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산악회 등 10명 이상이 함께 산행하는 단체로 '오르GO 함양'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 예정인 단체다.접수 기간은 3월 11일부터 17일까지다.주요 활동은 건강한 산행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협력과 정기산행 시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 참여, '오르GO 함양'홍보 활동 협조 등이다.군의 요청으로 지킴이 활동에 참여하면, 회원들에게 등산 관련 기념품이나 앱 포인트 등 소정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신청은 단체명, 회원 수, 단체 활동 지역, 대표자 이름 등을 작성해 문자 수신 전용 전화로 문자를 발송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오르GO 함양'앱 이벤트 공지 사항과 함양군 대표 누리집 군정 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오르GO 함양'은 함양군 내 해발 1000m 이상 명산 15곳을 등정하고 앱을 통해 인증하는 산악 완등 프로그램이다.15좌 완등 시 지역 상품권과 순은 메달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오르GO 택시'와 '머물GO 숙박비 지원'등 탐방객 편의 제공을 통해 참여자들의 긍정적 평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력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도내 해역 저수온 예비특보 전면 해제
경상남도는 지난 1월 14일 도내 사천만·강진만해역에 발표됐던 저수온 예비특보가 3월 11일 12시부로 전면 해제됐다고 밝혔다.이번 예비특보 해제는 전남·전북·충남·인천 등의 전국 전 해역에 내려졌던 저수온 주의보 해제와 함께 이루어졌다.올해 1~2월 간헐적으로 발생한 강한 한파의 영향으로 도내 해역의 일일 평균 수온 9.5℃까지 내려갔으나, 저수온이 장기간 지속되지 않고 회복세를 보이면서 도내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경보 등의 특보는 발표되지 않았다.도는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저수온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저수온 중점관리해역 15곳을 선정, 돔류·쥐치 등 저수온 취약어종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했다.도·수산안전기술원·시군의 공무원 30명을 중점관리 해역별 전담 공무원으로 지정해 월동 가능 해역 사전 이동, 조기출하, 저수온기 어장관리요령 등 현장 밀착지도를 실시했다.어업인들도 중점관리 해역에서 사육 중이던 저수온 취약 어종 약 1,100만 마리를 저수온 영향이 적은 해역으로 사전 이동하거나 조기출하 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적극 동참했다.또한, 수온 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내 주요 해역의 해양환경 조사 결과를 약 1천 명이 가입한 경남도 운영 누리소통망을 통해 100회 이상 신속히 전파했다.이 같은 민·관의 선제적 대응과 어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해 도내 저수온 피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 저수온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어업인과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대응 덕분”이라며, “3월 중 간헐적 한파로 일시적으로 수온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실시간 수온정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사천문화재단, ‘2026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사업’ 교육생 모집
사천을 기반으로 문화기획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사천시민을 우선 선발한다.신청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병태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기획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사천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성군-강병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건강 인권 보호’ 위해 맞손
고성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강병원과 손을 맞잡았다.고성군은 지난 3월 10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강병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초 마약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농촌 인력난 해소의 책심 주체인 계절근로자들의 보건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정과 민간 의료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그동안 고성군은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약검사와 기초검사를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과의 공조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특히 강병원은 농촌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당 검사비용을 전년 대비 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양 기관은 단순히 검사 비용을 경감하는 것을 넘어, 계절근로자들이 고성군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기저질환을 사전에 파악하고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근로자들을 위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는 등 ‘인권행정’실천에 방점을 둔다는 방침이다.이번 협약으로 올해 입국 예정인 700여명의 근로자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게 되며 군은 연간 약 14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한 군정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지역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덕분에 고성군의 보건서비스가 더욱 전문성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근로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누리고 안전하게 근로할 수 있는 상생의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의령군, ‘2026년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 추진
의령군은 저소득층 노인의 안질환 조기 발견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청 대상은 의령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는 군민이며 건강보험료 기준은 직장가입자는 월 12만 7500원 이하, 지역 가입자는 월 6만원 이하이다.지원 내용은 안과 검진비와 개안수술 관련 본인부담금이다.개안수술은 백내장, 녹내장, 기타 망막질환 수술 등이 해당되며 지원 범위는 검진비 최대 4만 5천원, 수술비는 한쪽 눈 기준 최대 150만원이다.검진과 수술은 경상남도 내 참여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등본, 의료급여증 또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의령군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발생한 검진비와 수술비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사전 신청 후 대상자 선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시력 저하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함양 천령문화제 5월 1일부터 4일간 개최
함양군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축제인 '제65회 천령문화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천령문화제위원회는 3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창구 위원장, 축제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천령문화제위원회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제65회 천령문화제 일정 확정과 기본계획 심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위원들은 축제의 방향성과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보다 완성도 높은 행사 추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총회 결과, 축제 일정은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세부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계획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위원회는 올해로 65회를 맞는 천령문화제를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천령문화제는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하며 군민의 삶 속에서 기쁨과 위로를 나눠온 상징적인 축제"라며 "함양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올해로 65회를 맞는 천령문화제는 앞으로 추가 논의를 거쳐 세부 프로그램과 행사 일정 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