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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면 내동천마을, 주민 주도 꽃밭 조성
삼동면 내동천마을 주민들이 10 11일 이틀간 동천리 741-4번지 부지에 마을 정원을 조성하고 버들마편초, 라벤더, 크리산세멈, 리빙스턴데이지, 금잔화, 팬지 등 여름꽃 4000여 본을 심었다.또한 정원 조성 과정에서 나온 돌을 활용해 입구에 탑을 쌓아 멋스러운 장식을 더했다.최갑환 이장은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심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한편 삼동면은 내동천마을과 전도마을에 이어 지족마을 주민들과 함께 영화 ‘만약에 우리’의 배경이 된 해안도로와 지족 구거리에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
김해시, 4·5등급 경유차 대상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7억 8천만원 규모
김해시가 4·5등급 경유차 소유자에게 2026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을 제공한 자에게 책임을 묻는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부과되는 것으로,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4·5등급 경유차 소유자가 대상이다. 이번에 부과된 상반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총 7억 8천만원 규모이며, 대상 차량은 1만 4천대에 달한다.부과 대상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자동차 배기량, 차령, 지역 등을 고려하여 부담금이 차등 산정된다. 차량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등으로 인해 소유 기간이 변경된 경우, 해당 기간만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다만,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가 보유한 차량, 저공해 차량, 유로5·유로6 차량은 부담금이 면제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역시 3년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납부 기한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다. 전국 은행의 현금입출금기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김해시청 기후대응과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사용 기간에 대한 후납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차량 말소 또는 소유권 이전 후에도 1~2회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며 "기한 내 납부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함양군, ‘2026년 제9기 함양임업대학’ 교육생 모집
함양군은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전문 임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제9기 함양임업대학'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함양임업대학은 임산물 재배와 가공, 유통 마케팅 등 임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임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 과정이다.이번 교육 과정은 임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산림자원 활용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며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되고 교육 시간은 100시간이다.교육은 월 3~4회, 총 20회 내외로 운영되며 강의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다.교육 장소는 산양삼특화진흥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일정 및 장소는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으로 독림가, 임업후계자, 신지식임업인, 임업 경영체 등록자 등 기존 임업인은 물론 산림작물 재배 및 임업에 관심 있는 귀농 귀촌인도 신청할 수 있다.원서 접수는 3월 1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함양군청 산림녹지과 산림경영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합격자는 4월 2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함양임업대학을 통해 지역 임업인들이 산림경영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춰 산림을 활용한 소득 창출과 임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합천군, ‘우리 아이 안심하고 학교 가는 날’ 어린이 안전 캠페인 펼쳐
합천군은 11일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삼성합천병원 앞 교차로 일원에서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합천군청 공무원과 안전보안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등 40여명이 참가해 "아이 먼저"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어린이 안전문화 조성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의 교통법규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위험 환경 불법 광고물 안전 미인증 제품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었으며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 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전신문고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단원들이 참여해 또래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안전신문고 가입 및 신고요령 등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캠페인에 참가한 안전히어로즈 학생들과 적극 호응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합천군은 개학기 안전한 어린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3일부터 1개월간 초등학교 보호구역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5개 분야 어린이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점검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
거창군, 주소정보시설 3만2,584개 일제조사 추진
거창군은 오는 6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일제조사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필수 조사로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설물 낙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올해 점검 대상 시설은 도로명판 5084개, 건물번호판 2만6238개, 기초번호판 1249개, 지역안내판 13개 등 총 3만2584개이며 시설물의 망실 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조사 결과에 따라 시설물 낙하 우려 등 긴급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망실, 훼손, 표기 오류 등 비정상 시설물에 대해서는 연내 재정비를 통해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허동현 민원소통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단순히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넘어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긴급상황 대응에도 중요한 기반"이며 "체계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로 군민들이 더 정확하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비료값 상승 대응 ‘적정 시비’로 농가 경영비 절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은 최근 국제 정세 변화로 비료 원료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작물별 적정 비료 사용과 정밀농업 기술 실천을 당부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분쟁 확대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높아지면서 비료 원료인 요소와 암모니아 등의 국제 공급망 불안이 우려되고 있다 . 이 해협은 중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비료 원료의 주요 이동 통로로 , 공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 비료 가격 상승과 물량 부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는 안정적인 작물 생육을 위해 비료를 공급하고 있지만 , 실제로는 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과다하게 사용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 과도한 비료 사용은 농가 경영비 증가뿐 아니라 토양 산성화와 염류집적을 유발해 작물 생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비료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정밀농업 기반 관리 기술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 대표적으로 토양검정 결과에 따른 시비 처방을 적용하면 평균적으로 질소 7.1kg, 인산 5.8kg, 칼리 6.5kg 의 비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설재배 농가에서는 작물 생육 환경에 맞춰 양액 공급을 조절하는 기술 활용도 도움이 된다 . 예를 들어 일사량을 기준으로 양액 공급을 조절하는 ‘ 일사비례 급액제어 ’ 기술을 적용하면 작물의 증산량에 맞는 급액이 가능해 양액 사용량 감소와 함께 경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축분 퇴비와 작물 잔재 , 폐양액 등 농업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형 농업과 유기질 비료 및 미생물 비료 활용 확대도 권장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비료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작물이 필요로 하는 만큼만 비료를 사용하는 관리가 중요하다 ” 며 “ 토양검정 기반 적정 시비와 스마트 농업 기술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토양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하겠다 ” 고 말했다 . -
의령예술촌 ‘2026 봄을 여는 향기전’ 3월 7일부터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은 올해 첫 전시로 '봄을 여는 향기전'을 열고 있다.따뜻한 봄을 맞아 지난 3월 7일부터 열고 있는 이번 '봄을 여는 향기전'은 의령예술촌이 마련한 2026년 11대 기획의 시작이다.이번 작품전은 의령예술촌 회원들이 겨우내 자신의 삶의 가치를 희망으로 녹여낸 작품으로 그림을 비롯해 서각과 사진, 공예, 그리고 시화 등 3명의 개인전과 더불어 44명의 작가가 마련한 82점의 작품을 여섯 개의 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있다.먼저 제 1전시실에서는 한국화분과 회원전으로 열고 있는데 분과장인 김진자 작가의 '시간속의 꿈'을 비롯해 황주영 작가의 의령 9경 중 제 3경인 '봉황대 만산홍엽', 박강미 작가의 '신록이 아름다운 호수'등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11점을 선보이고 있다.제 2전시실에서는 서각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서각분과에서 활동하는 강남숙 분과장의 '행복'을 비롯해 박화열 작가의 '인연', 심남보 작가의 '향수'등 18명이 참여해 18점을 선보이고 있다.서각은 아름다운 숲을 지키며 푸르게 살아온 나무의 생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생존의 의미를 잃어버린 마른 나무에 자신만의 글과 색감을 넣어서 다시 더 의미있는 작품으로 승화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다.제 3전시실에서는 사진을 만나볼 수 있는데 회원전으로 함께 하고 있다. -
밀양시, 찾아가는 영어 Storytelling으로 아이들의 봄을 열다
경남 밀양시는 영어 독서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어 Storytelling'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소속 원어민 및 영어 전문 강사가 관내 17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수혜 대상은 초등학생 190명이며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과 체험 독후활동으로 구성됐다.스토리텔링 활동에서는 전문 강사가 수준별 연령별로 엄선한 영어 그림책을 활용해 다양한 표현과 소품을 활용한 몰입형 읽기 수업을 진행한다.이어지는 체험 독후활동에서는 책의 내용과 연계한 만들기, 그리기, 역할극 등을 통해 아동들이 영어 그림책의 내용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밀양시립영어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균등한 영어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에 대한 친밀감 형성과 독서 습관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찾아가는 영어 Storytelling이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밀양시립영어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밀양시, 2026년 ‘제21기 밀양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11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입학생 410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밀양노인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입학 허가, 입학생 선서 환영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어르신들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제21기 밀양노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마다 교양강좌 건강강좌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 오락강좌 현장학습 등 4개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 지 단 2일 만에 정원 410명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이는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밀양노인대학의 내실 있는 운영 성과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신준철 지회장은 "제21기 입학생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대 변화에 맞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밀양시 관계자는 "배움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한 분의 낙오도 없이 전 과정을 건강하게 수료하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지혜와 경험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2003년 문을 연 밀양노인대학은 지난해 20기까지 총 353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지역사회 어르신 평생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사천지역 기관단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개학기를 맞아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등 관계 기관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천시는 3월 11일 오전 8시 문선초등학교와 노산초등학교 후문 일원에서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문선초등학교와 노산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을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 및 일시정지 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특히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수막 및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학생들과 운전자들에게 인도 및 행단보도 걷기, 어린이보호구역 서행 운전을 당부했다.또한, 캠페인과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과 안전운전 계도 활동을 강화했으며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교통 시설물 및 노후 울타리 등 보행환경 저해 요소도 점검했다.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유관 기관 단체들과 협력해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함양군, 지역 주민 대상 암 예방 건강 강좌 성료
함양군보건소는 2026년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오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강윤식 교수를 초청해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강의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암 예방 수칙과 정기 검진의 필요성, 국가암검진 참여의 중요성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탁구로 나누는 소통과 회복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탁구동아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정기적인 기본 레슨과 체험활동, 탁구대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특히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모든 참여자가 활동 기간 연장을 요청한 점을 반영해 32회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총 44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이러한 스포츠 활동이 정신질환자의 신체 건강 증진과 우울감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차현수 보건소장은 “탁구동아리는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정신재활프로그램의 하나로 정신질환을 가진 분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집단 활동을 통한 사회 참여 확대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거창군 주상면, 농촌공간재구조화 기본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거창군 주상면은 지난 10일 주상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농촌공간재구조화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는 마을이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개요와 법적 근거, 거창군 농촌공간 구조 분석,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방향, 농촌특화지구 후보지 검토 등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그동안 주민설명회, 읍 면별 토론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한 과정이 소개되면서 이번 계획이 주민주도로 만들어지는 상향식 계획이라는 점이 강조됐다.박승진 주상면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주상면의 미래 농촌공간재구조화가 주민생활과 정주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 행복농촌과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보완한 후, 향후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지정과 농촌특화지구 발굴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
거창군,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거창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 관 군 경 소방 등 통합방위 관련 주요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올해 첫 회의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구인모 거창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신규 위원 위촉, 2026년 통합방위 및 민방위 훈련계획 보고 유관기관 안건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안보 정세를 공유하고 FS연습 등 주요 훈련계획과 2026년 민방위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국제 테러 가능성, 에너지 가격 상승 및 물가 불안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대비해 민 관 군 경 소방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유사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공동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합방위 태세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안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지역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거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앞으로도 거창군은 정기적인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지역 안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통합방위 역량을 지속해서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