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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자치경찰, 예산 이장들과 만나 치안 정책 논의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2일 예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산읍 이장협의회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4회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역 치안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 이장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치경찰의 주요 업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했다.김영배 사무국장은 강사로 나서 자치경찰제도 도입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범죄 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 안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의 역할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이해를 도왔다.교육에 참석한 이장들은 생활 속 안전, 교통, 치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이들이 평소 궁금하거나 불편했던 사항에 대해 상세히 답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꼼꼼히 기록했다.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김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도는 지역 주민이 치안 동반자로 참여할 때 더욱 촘촘해지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정책을 수립하여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당진시 여자청소년쉼터, 경찰과 손잡고 위기 청소년 보호망 강화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지난 3월 11일 당진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를 찾아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방문은 가정 밖 청소년 발생 시 경찰과 쉼터 간 신속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대응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관련 신고를 담당하는 경찰관들에게 쉼터의 보호 절차와 지원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쉼터는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의 운영 목적과 주요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위기 청소년 발견 시 쉼터 연계 절차 및 보호 지원 내용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경찰과 쉼터 간 협력이 위기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와 신속한 지원에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주혜인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받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빠른 발견과 신속한 연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 예방, 생활 보호, 정서적 지지 및 심리 상담, 의료 지원 등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속한 가정 복귀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전화 1388, 청소년지원종합포털 청소년 1388을 통해 365일 24시간 문의 가능하다. -
충남도, 해빙기 안전 책임…주민과 함께 '안전점검신청제' 운영
충남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31일까지 운영한다.이 제도는 도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여 점검을 신청하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진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소규모 시설물까지 촘촘하게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붕괴나 전도 우려가 있는 옹벽, 석축, 사면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가까운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안은 시군별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점검 대상지로 선정된다. 이후 민관 합동 점검반이 전문 장비를 활용, 심층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 결과와 보수 보강 방안은 점검 완료 후 1주일 이내에 시설 관리 주체와 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보된다. 충남도는 이번 제도를 통해 공공 관리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시설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안전망을 구축, 도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신일호 도 안전기획관은 “해빙기 안전사고는 예기치 못한 지점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 여러분의 세심한 관찰과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과 후속 관리를 통해 안전한 충남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예산군,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예산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열람 대상은 총 26만5863필지에 달한다. 군청 민원봉사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유선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군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의견이 있다면 의견제출서를 작성해야 한다.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도 제출할 수 있다.군은 제출된 의견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토지용도,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된다.특히 예산군은 의견 제출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다. 지가 산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한 내 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적극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예산군, 원예농가 지원사업 접수…세척기·건조기·저온저장고 지원
예산군이 원예작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원예농산물 세척기 건조기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신청을 3월 19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농산물 출하 시기에 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고, 수급 조절을 위한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예산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농가의 생산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지원 대상은 예산군에 거주하며 관내 필지에서 원예작물을 1000㎡ 이상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지원 단가는 세척기·건조기 최대 80만원, 저온저장고 최대 250만원이다.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예산군 관계자는 “세척기, 건조기, 저온저장고 지원을 통해 원예작물 재배 농가의 생산 환경을 개선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예산군은 앞으로도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홍성 성삼문 유허지 추모객 늘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사육신 성삼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의 충절 정신을 기리는 홍성 성삼문선생유허지에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성삼문은 홍주 적동리에서 태어난 조선 시대 충신이다. 집현전 학사로 훈민정음 반포에 기여했지만, 세조의 왕위 찬탈 후 단종 복위를 꾀하다 처형됐다.홍성군 홍북읍 매죽헌길에는 성삼문선생유허지가 있다. 성삼문의 외가가 있던 곳이자 그가 태어난 생가지다. 조선 후기 사육신 복권 후에는 사우와 서원이 건립됐다. 대학자 송시열이 세운 유허비는 성삼문의 삶과 충절을 보여준다.홍성군은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5월 2일부터 3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홍성 역사인물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최영 장군 탄생 71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을 기념한다.축제는 어린이날 큰잔치와 함께 열린다. 다양한 역사 체험, 공연,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홍성군 관계자는 “홍성의 위인들 역사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은 군민과 방문객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성삼문선생유허지는 홍성 12경 중 하나다. 홍성을 대표하는 역사 관광지로, 1954년부터 매년 제향을 올리고 있다. -
태안군, 반려견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펫니스 댕댕투어' 시작
태안군이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특별한 투어를 시작한다. 바로 '펫니스 댕댕투어'다. 3월부터 전용 버스를 이용해 태안의 명소를 탐방하는 이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오는 28일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120팀의 반려가족을 맞이한다. 기존 코스를 개선하여 관광객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관광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특히 그동안 꾸준히 요청이 있었던 대형견 동반 투어를 위해 특별 코스를 마련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대형견 출입이 가능한 관광지를 연계, 상반기 중 2회 이상 특별 편성하여 반려가족의 선택 폭을 넓혔다.중소형견을 위한 코스는 꽃지해수욕장과 청산수목원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대형견 코스는 뭍닭섬, 팜카밀레, 펫빌리지를 잇는 여정으로, 모든 반려가족이 태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태안군은 투어 일정에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을 포함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 상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이번 투어를 통해 반려가족의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코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태안군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관광 상품으로 '펫니스 댕댕투어'를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3월과 4월 투어는 현재 로망스투어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코스별 신청 일정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태안군 관계자는 "반려가족들이 태안의 명소를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둘러볼 수 있도록 반려견 동반 버스투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 태안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홍성군, 우울증 극복 위한 '마음돌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홍성군이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마음돌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2026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증 진단을 받은 주민들의 정서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은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총 8주 동안 진행된다. 공예 활동, 홍성천 산책, 원예교실,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참여자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경험하고, 매 회기마다 감정 공유 및 이야기 나누기 시간을 통해 서로 지지하는 시간을 갖는다.모집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우울증 진단자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관리 대상자 중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15명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3월 26일까지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팀으로 하면 된다.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주민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힘들었는데, 프로그램 참여 후 큰 위로를 받았다”며 “다시 사람들과 소통하는 용기를 얻고 마음이 밝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홍성군 관계자는 “마음돌봄 프로그램이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정서 회복과 건강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서산시, 반려견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지원…3월 16일부터 시작
충남 서산시가 관내 반려견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종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다.이번 지원은 동물 등록된 3개월령 이상 반려견 중, 기존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 후 1년이 지나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한다. 서산시는 최대 500마리까지 무료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접종을 희망하는 반려인은 서산시가 지정한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수의사를 통해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확인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서산시는 총 8개소의 지정 동물병원을 운영한다. 자세한 위치는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서산시 축산과에 문의하면 된다.최남선 서산시 축산과장은 “봄철 반려동물의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야생동물 등에 의한 광견병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최 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충남도, 베트남 씨큐텍 참가 기업 모집…동남아 시장 공략 발판 마련
충남도가 베트남 재난안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도는 27일까지 '2026 베트남 씨큐텍'에 참여할 도내 재난안전 분야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9월 9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씨큐텍'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재난안전 전시회다. 보안, 화재 안전, 스마트빌딩, 산업 안전 등 재난안전 전 분야를 아우른다.충남도는 이번 박람회에 행정안전부, 경기도,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통합한국관'을 조성, 운영할 계획이다. 총 35개사 규모로, 도내 기업 5개사가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도는 통합한국관 운영을 통해 개별 참가보다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현지 바이어의 주목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모집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재난안전 제품 및 기술 보유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 장치비, 전시품 왕복 물류 운송비, 현지 1대 1 전문 통역, 사전 바이어 발굴 및 매칭 등 전시 운영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기업 체재비와 물류 한도 초과 비용은 참여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남도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도 안전정책과 안전문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신일호 충남도 안전기획관은 “베트남은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로 소방 및 보안 설비 수요가 급증하는 기회의 시장”이라며 “도내 우수 재난안전 기업들이 이번 통합한국관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도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도내 재난안전 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산시, 3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기간 운영…시민 중심 행정 강화
아산시가 3월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로 정하고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2026년 시군평가에서 '탁월' 등급을 목표로, 시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해소하는 '따뜻한 환경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5년 하반기 동안 경유 자동차를 사용한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부담금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에 따라 차등 산정된다.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 시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산시는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정보 취약 계층인 고령층을 위한 배려가 눈에 띈다. 가독성을 높인 '큰 글씨 고지서'를 발송하고,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납부 방법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펼친다.또한 시청 환경보전과 내에 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방문 민원인이 현장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차창기 환경보전과장은 “3월 납부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배려를 고지서 한 장에도 담아내고자 했다”고 밝혔다.이어 “실질적인 납부 편의 제공과 맞춤형 소통을 통해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시군평가에서도 아산시의 행정 역량을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
서산시, 동서트레일 백패킹 숲길 조성 본격화…9월 완공 목표
서산시가 동서트레일 백패킹 숲길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총 40.8km에 달하는 서산 구간은 팔봉산에서 시작해 부춘산, 성왕산, 간대산, 가야산을 잇는 핵심 구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산시는 새로운 형태의 산림관광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총 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3월 착공에 들어가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정표와 돌계단 등 기본적인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간대산 입구와 고풍저수지 상단부에는 대피소를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서산시는 이번 숲길 조성이 완료되면 산림 트레킹과 백패킹을 즐기는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의 산과 숲이 시민들의 쉼터이자 전국에서 찾는 산림 관광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방문객 누구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동서트레일은 태안군에서 울진군까지 5개 시도 21개 시군을 잇는 장거리 숲길이다. -
예산군, 제53회 윤봉길 평화축제 4월 25일 개막
예산군이 '제53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다음 달 25일부터 26일까지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연다.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들이 윤봉길 의사의 독립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작년 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도슨트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 올해는 '이머시브 이동형 도슨트 연극'으로 진행, 윤봉길 의사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연극은 두 인물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형 브루마블, 윤봉길 골든벨 등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군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윤봉길 의사의 독립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평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94주년 기념제는 4월 29일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축제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축제 공식 블로그와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예산군, 2026년 4월 학교 급식 식재료 가격 확정…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
예산군이 2026년 4월 공공 급식에 사용될 식재료 가격을 확정했다. 군은 지난 3월 10일 물품가격결정위원회를 열어 급식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식재료 가격을 최종 결정했다.이번 회의는 예산군 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공급업체 관계자, 학부모, 영양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위원회는 4월 급식에 공급될 친환경 및 일반 농산물의 품목별 가격을 심의하고, 예산군 농산물의 적정 가격 형성 방안을 논의했다.심의 결과, 친환경 농산물 59개 항목 134개 식품과 일반 농산물 43개 항목 120개 식품의 공급 단가가 확정됐다. 이를 통해 학교와 공공 급식 현장에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급식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배송업체와 학교 급식 관계자 간의 협력적 관계를 강조했다.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예산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우선 공급 원칙을 지켜 학교 공공 급식의 공공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역 농업과 급식 현장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