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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태안군이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특별한 투어를 시작한다. 바로 '펫니스 댕댕투어'다. 3월부터 전용 버스를 이용해 태안의 명소를 탐방하는 이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오는 28일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120팀의 반려가족을 맞이한다. 기존 코스를 개선하여 관광객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관광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그동안 꾸준히 요청이 있었던 대형견 동반 투어를 위해 특별 코스를 마련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대형견 출입이 가능한 관광지를 연계, 상반기 중 2회 이상 특별 편성하여 반려가족의 선택 폭을 넓혔다.
중소형견을 위한 코스는 꽃지해수욕장과 청산수목원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대형견 코스는 뭍닭섬, 팜카밀레, 펫빌리지를 잇는 여정으로, 모든 반려가족이 태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태안군은 투어 일정에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을 포함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 상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투어를 통해 반려가족의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코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태안군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관광 상품으로 '펫니스 댕댕투어'를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3월과 4월 투어는 현재 로망스투어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코스별 신청 일정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반려가족들이 태안의 명소를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둘러볼 수 있도록 반려견 동반 버스투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 태안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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