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우울증 극복 위한 '마음돌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우울증 진단자 대상, 27일부터 8주간 다양한 활동 통해 심리적 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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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홍성군, ‘마음돌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이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마음돌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6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증 진단을 받은 주민들의 정서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은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총 8주 동안 진행된다. 공예 활동, 홍성천 산책, 원예교실,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자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경험하고, 매 회기마다 감정 공유 및 이야기 나누기 시간을 통해 서로 지지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우울증 진단자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관리 대상자 중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15명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3월 26일까지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팀으로 하면 된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주민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힘들었는데, 프로그램 참여 후 큰 위로를 받았다”며 “다시 사람들과 소통하는 용기를 얻고 마음이 밝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마음돌봄 프로그램이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정서 회복과 건강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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