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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에 박차…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메디푸드센터 건립 '가속'
예산군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바이오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연구단지 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메디푸드 연구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두 시설은 예산군이 농생명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과 사업화 지원 기능을 동시에 갖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메디푸드 연구지원센터는 연면적 3116㎡,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치료 및 회복 목적의 기능성 식품 시생산과 실증, 제품 개발 등을 지원한다.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연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연면적 4678㎡, 지상 4층 규모다. 바이오 벤처기업 입주 공간 18실과 공동연구실, 기업 지원 시설 등을 갖춘다. 기업의 연구개발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군은 올해 하반기 구조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4월 준공과 함께 카이스트 그린바이오 연구소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바이오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연구단지 주요 시설의 전체적인 모습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바이오 기업 유치와 산업 집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메디푸드 연구지원센터는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의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과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주시적십자봉사회, 웅진동 일대 가로 정화 활동 펼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시지구협의회가 웅진동 일원에서 대대적인 가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지난 13일, 금강천변과 백미고을길, 미나리길 등 웅진동 주요 지역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작업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공주시 적십자 회원 80여 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회원들은 관광지 주변과 금강천변 일대에 겨우내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서성석 회장은 “많은 회원들과 함께 공주시 대표 관광지인 웅진동 일대를 정비하며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깨끗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 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주시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노성자 웅진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주민들과 적극 협력해 관광 1번지인 웅진동의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웅진동의 밝은 미래를 위한 노력을 강조한 발언이다. -
홍성군, 취약계층 전기안전 개선 위해 민·관·학 손 맞잡다
홍성군이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홍성군주민자치협의회와 손을 잡았다.지난 13일 군청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전기안전 개선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민·관·학 협력을 통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 것이다.이번 협약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전기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주민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보이지 않는 위험'을 제거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협약에 따라 홍성군은 지역 주민조직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는 학생들의 기술력을 활용해 노후 전기시설 점검 및 개선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성군주민자치협의회는 재원을 마련하고 현장 지원을 주도한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전국 주민자치 운영과 민·관·학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홍성군의 미래를 더욱 밝고 풍요롭게 만드는 초석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한편 홍성군은 청운대학교와 협력하여 주민자치협의회 사무공간 확보를 지원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민자치 대표기구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
홍성군, 전국 최초 ‘한국형 LED 돔’ 건설 본격화
홍성군이 전국 최초로 한국형 LED 돔 형태의 'K-락 디지털 스페이스'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해 4차 산업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군은 16일 K-락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형 디지털 문화콘텐츠 거점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홍성 역세권에 총사업비 195억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부지면적 6165, 연면적 270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현재 국내 디지털 콘텐츠 전시 체험 시설은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단순 관람 중심 전시관이나 기술 전달 수준의 체험관이 주를 이루고 있다.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몰입형 참여형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이를 충족할 혁신적인 지역 거점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홍성군은 국내 최초로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전시 체험 공간을 조성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이 공간에는 케이팝 디지털 공연, 몰입형 스포츠 생중계, 리마스터링 영화 상영, 디지털 힐링체험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관람객은 단순히 콘텐츠를 보는 수준을 넘어, 공간 전체를 감싸는 영상과 음향 속에서 콘텐츠를 체험하고 몰입하는 새로운 차원의 문화 경험을 하게 된다.특히 케이팝과 예술공연, 한국영화 등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K-콘텐츠를 실감형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홍성군을 디지털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정부 역시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국정과제를 제시하고 음악 영화 방송영상 등 K-컬처를 K-관광산업의 핵심 과제로 삼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K-락 디지털 스페이스는 이러한 국가 정책 기조와 맞물려, 지역 단위에서 K-콘텐츠 산업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선도 모델이 되고 단순한 관광시설을 넘어 지역 관광산업 생태계의 도약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운영, 공연 전시 기획, 기술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이 필요해짐에 따라 청년층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아울러 체류형 관광객 증가로 숙박 외식 상권 등 지역 경제 전반에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군은 K-락 디지털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산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신성장 산업 거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나아가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찾는 복합문화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이번 실시설계 용역에서는 LED 돔 구조의 안전성과 시공 효율성, 콘텐츠 운영에 최적화된 공간 배치, 첨단 음향 영상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군은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 자문과 기술 검토를 병행해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운영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마련해 지속 가능한 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K-락 디지털 스페이스는 전국 최초 한국형 LED 돔을 도입하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디지털 기술과 K-콘텐츠를 결합한 혁신적인 문화공간을 통해 홍성을 대한민국 디지털 문화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제에서 복지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읍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경남 거제시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 복지 리더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읍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첫째 날에는 거제시 지사협의 민관협력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사협의 역할과 운영 효율화 방안에 대한 교육과 토론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거제시의 우수 사례를 통해 청양군 복지 시스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둘째 날에는 거제시 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역 밀착형 사업 운영 노하우를 직접 확인했다. 차별화된 복지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며 실무 역량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숍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읍면 단위 협의체와 유기적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거제시의 우수 사례를 참고해 우리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정숙 민간위원장은 “군과 읍면 협의체 간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청양군 복지 시스템의 발전과 읍면 협의체 간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공주시,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명예 유구읍장 위촉
공주시는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새로운 명예 유구읍장으로 위촉했다. 지난 13일 유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했다.황만순 신임 명예 읍장은 유구읍 석남리 출신으로, 그동안 공주시의 경제정책 자문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협력을 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공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이날 이임한 이창성 명예읍장은 지난 4년간 이장회의 참석, 김장 나눔 행사 참여, 고향사랑기부제 기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황만순 명예 유구읍장은 앞으로 2년간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유구읍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원철 시장은 황 대표의 명예 읍장직 수락에 감사를 표하며,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공주시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했다. 공주시는 명예 읍면동장 제도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이 제도는 출향 인사 또는 공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주민 추천을 받아 명예 읍면동장을 위촉,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행정에 반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구급 장비 27종 관리 실태 점검한다
충남소방본부는 구급 장비의 가용 신뢰성을 확보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구급 장비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혈압계, 체온계, 청진기, 휴대용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 기본 구급 장비 13종과 비디오 후두경, 고급형 자동심장충격기, 기계식 가슴 압박 장비 등 선택 장비 14종을 포함한 총 27종의 주요 구급 장비다.도 소방본부는 장비의 적재 여부와 충전 및 작동 상태, 소모품 유효기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장비의 기본정보와 수리 이력의 소방장비관리시스템 입력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또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등 주요 구급 장비의 사용 방법과 점검 절차, 상황별 장비 선택 능력에 대한 숙지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이영주 소방본부 119대응과장은 “구급 장비는 응급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장비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장비 보강과 교육을 지속 추진해 언제든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급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안시, 어린이날 축제 준비 돌입…'오늘의 놀이가 내일의 꿈으로'
천안시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축제 준비에 나섰다. 어린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오늘의 놀이가, 내일의 꿈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지난 14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어린이기획단플러스 및 104퍼포먼스단'의 첫 회의와 연습이 진행됐다. 어린이날 행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것이다.어린이기획단플러스는 운영팀과 홍보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시작했다. 운영팀은 어린이날 현장에서 체험할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지난달 제작한 'AI 프로그램'을 실제 부스에서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홍보팀은 어린이들의 개성을 담은 조각들을 모아 '콜라주 공동 포스터'를 제작하며 행사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104퍼포먼스단 첫 연습에는 어린이와 보호자 104명이 참여하여 열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동요 '내가 바라는 세상'과 H.O.T.의 '빛'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곡에 맞춰 플래시몹 안무를 익혔다. 이 플래시몹은 어린이날 기념식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천안시는 앞으로 세 차례의 정기 연습과 세부 기획 과정을 거쳐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들의 아이디어와 가족들의 열정은 올해 어린이날 행사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참여형 행사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양섭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인들과 현장 소통 나서
김양섭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지역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현장 의견 청취에 나섰다.김 소장은 16일, 13개 지역 농업단체장들을 만나 농업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천안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주요 논의 내용은 기후 온난화에 대응하는 기술 보급, 농기계 임대사업장 운영 개선, 그리고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 등이다. 김 소장은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주의 깊게 경청했다.특히 농업 정책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는 건의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약속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시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소통 결과를 바탕으로 시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인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충족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김양섭 소장은 “천안시는 산업도시이면서도 농업 규모가 상당한 지역”이라며 도시와 농촌,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천안시, ‘호통판사’ 천종호 부장판사 초청 청소년 특강 연다
천안시가 다음 달 11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호통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동남경찰서, 만사소년 충남 대전지부, 천안교육지원청 등 지역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기획했다.강연은 천안시 청소년과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천 부장판사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의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공감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딱딱한 강연이 아니라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강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홍보 포스터 하단의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김응일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특강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문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 지역 청소년 범죄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홍성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주행거리 감축 시 최대 10만원 지급
홍성군이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홍성군은 오는 26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대상은 홍성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량이다. 총 235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참여 희망자는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전송되는 URL을 통해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참여자에게는 올해 10월까지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감축 실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산정한다. 과거 누적 주행거리에 따른 기준 주행거리를 참여 시점부터 종료 시점까지의 실제 주행거리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계산한다.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탄소 감축 노력을 유도하고, 친환경 교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당진시사과연구회, 300만원 성금 기탁…지역사회 나눔 실천
당진시사과연구회영농조합법인이 지난 13일 당진시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이다.이번 기탁식은 당진시청에서 열렸으며, 당진시사과연구회영농조합법인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황침현 당진시장 권한대행은 당진시 사과 재배 농업인들의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최성태 대표는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당진시에서 오랫동안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항상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농업법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당진시사과연구회의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의 따뜻한 행보가 기대된다. -
아산시, '아산형 기본사회' 비전 선포…성장의 혜택을 시민 모두에게
아산시가 3월 19일, '아산형 기본사회' 비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시는 이날 모나밸리 아레나홀에서 비전 선포식과 함께 5개년 종합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6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민관 워킹그룹 운영, 시민 인식조사, 정책 방향 연구 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추진될 정책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다.아산시는 '성장을 나누고 기본을 채우는 행복도시 아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경제 성장과 더불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2022년 기준, 아산시의 GRDP는 37.6조 원으로 충남 전체의 26.7%를 차지할 만큼 높은 경제력을 자랑한다.하지만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어지는 법. 아산시 역시 사회 양극화, 도농 간 인프라 격차 등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배방읍과 선장면의 지역소멸지수가 큰 차이를 보이는 등 내부 불균형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요소로 지적된다.이에 아산시는 기존의 시혜적인 복지 체계를 넘어, 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삶의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보장하는 정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소득, 주거, 의료, 돌봄, 교통, 교육 등 6대 핵심 영역에서 '아산시 기본 보장선'을 확립하고, 행정이 이를 책임지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선포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아산의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2부에서는 '아산시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 실행 로드맵에 대한 착수보고와 더불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 포럼이 이어졌다. 은민수 기본사회연구회 회장 등 전문가들은 교육, 고용, 돌봄 등 분야별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왔지만, 시민들이 느끼는 삶의 안정감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진단하며, “이제 아산의 경제적 성과가 시민의 소득과 권리로 환원되고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자족적 기본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아산시는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6년 하반기까지 '기본사회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거버넌스인 '기본사회 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정책의 법적, 제도적 안착을 꾀할 방침이다. 또한 2030년까지 추진될 5개년 종합계획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
박수현, 충남 첫 행보…예산서 AI 클러스터 유치 및 수도권 전철 연장 공약
박수현 충남도지사 출마예정자가 충남에서의 첫 행보로 예산군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구조 전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약속했다.그는 특히 AI 산업 클러스터 유치와 수도권 전철 연장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박 예정자는 충남 산업 발전 전략에 대해 “단순한 구호만으로는 충남의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며 산업 체질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AI 센터, AI 클러스터를 충남에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단순 데이터센터 수준이 아닌, 실제 산업과 결합된 AI 산업 클러스터 구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나아가 충남 AI 산업클러스터를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예산군 일대에 조성, 충남 산업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최근 산업 정책에서 말하는 A는 AI 기술을 일부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제조, 물류 등 기존 산업 구조 전체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전환하는 산업 혁신 전략을 의미한다. 박 예정자는 정부의 AI 산업 관련 정책과 예산 과정에서 충남이 소외된 점을 지적하며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설명했다.국회의원 시절 정청래 당대표와 협력, 관련 예산 확보에 힘썼다는 후문. 당초 0원이었던 충남 AI 산업 관련 예산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150억원 규모로 확대 확보한 사실도 덧붙였다.박 예정자는 충남이 가진 산업 기반과 데이터를 활용, 특색 있는 AI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충청남도에 판교와 같은 혁신 산업 거점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지금 충남의 문제는 심장이 아픈 것을 계속 수술하는 방식이 아니라 산업 체질 자체를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박 예정자는 내포신도시 교통 문제 해결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수도권 전철 연장 요구와 관련, 단순한 요구를 넘어 실질적인 교통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천안 아산 예산 홍성을 연결하는 기존 철도 노선을 활용한 내포 연결 교통망 구축 방안이 1호 공약이며 반드시 이루겠다'고 굳게 다짐했다.이와 함께 야간 경제 활성화 전략도 제시했다. 박 예정자는 지방 관광이 주간 방문 중심으로 이뤄져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야간 관광과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체류형 소비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예산군의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되는 경제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