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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상반기 평생교육협의회 개최…시민 학습 기회 확대 논의
안성시가 시민들의 평생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17일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상반기 안성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 평생학습 관련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평생학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어울림 실무협의체 운영 방안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공도1초등학교 중 통합운영학교 내 평생학습관 조성 및 운영 계획 또한 심도 있게 논의되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및 연임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부의장 선출도 진행됐다. 평생교육협의회는 앞으로 안성시 평생교육 정책의 중요한 결정 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안성시는 평생교육협의회를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 운영하여, 평생교육 운영의 내실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더욱 폭넓고 질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도시 안성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이다. -
화성특례시, 고려대 동탄병원 건립 협약 체결…지역 의료 완결 시대 선언
화성특례시가 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내 의료 서비스 혁신을 예고했다.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중증 질환 치료가 가능한 '의료 안심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지난 18일, 화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고려대학교 의료원 등과 함께 동탄구청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고려대학교 의료원과는 서남부권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별도의 협약도 체결했다.시는 응급 필수 의료 기능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고려대학교 동탄병원은 70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최첨단 AI 시스템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의료복합 플랫폼을 지향한다.병원뿐만 아니라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등을 포함하는 전 생애주기 복합케어 단지 조성도 계획되어 있다. 이는 지역 사회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늘 협약은 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 보편적인 의료 복지를 실현하는 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고려대의료원의 혁신 역량이 화성시의 비전과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동탄병원이 수도권 남부 미래 의료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화성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 195억 규모 복합시설 건립 확정
가평군이 경기도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 오디션 공모'에 선정돼 상면 연하리 일대에 보육, 보건, 문화, 체육 기능을 갖춘 복합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한다.총 사업비는 195억원으로, 도비 160억원과 군비 35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가평군은 주민들의 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가평군은 상면 연하리 171-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8581㎡, 연면적 3920㎡, 지상 4층 규모의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설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 건강생활지원 시설, 교육문화체험공간,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으로 구성된다.1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가 들어서 영유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2층에는 건강생활지원 시설이 설치돼 주민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3층은 교육문화체험공간으로 활용되며, 4층에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조성돼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가평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면 지역의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해소하고, 영유아 돌봄부터 주민 건강관리, 평생학습, 문화활동, 생활체육까지 전 세대를 위한 복합 생활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생활 기반시설 취약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공공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과천시, 8·9단지 재건축 해체 현장 점검…소음·비산먼지 저감 '총력'
과천시가 부림동 과천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 해체 공사 현장을 찾아 소음과 비산먼지 저감 대책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노후 공동주택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재건축 사업의 일환으로, 해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시는 해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현장에 방음·방진 패널이 설치된 것을 확인했다. 이 패널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를 차단, 인근 주거지역으로의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해체 공사 기간 동안 소음·비산먼지 관리 상황을 꾸준히 점검할 계획이다. 17일 현장 점검에서 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 대책과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과천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
경기도, ‘생활쏙 환원사업’ 첫 대상지로 파주 연천 양평 가평 선정
경기도가 공공개발로 발생한 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의 첫번째 대상지로 파주시, 연천군, 양평군, 가평군 등 4개 시군을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경기도는 18일 성평등 파주 전시 교육관에서 시장 군수, 도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 대상지 발표식'을 갖고 4개 시군을 최종 지원 대상에 선정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에 수많은 공공개발이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개발 이익금은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까 생각을 해봤다"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특정 지역에서 발생하는 개발 이익금의 일부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써보기로 했다"고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의 도입배경을 설명했다.김 지사는 이어 "6대1이라는 어려운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4개 시군에 축하의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이 1차이고 2차도 하겠다. 경기도에서 이뤄지는 공공개발 이익금을 쌓았다가 조금 힘든 지역,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지역에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경기도가 하나의 가족과 같이 다른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을 쓰는, 경기도 내의 지역균형발전 취지에 많은 호응을 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최초인 이 모델처럼 경기도가 대한민국에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일을 계속해서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랫동안 성매매가 이뤄지던 현장을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으로 이제 시민들께 온전히 돌려드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이곳에는 시민 활동 공간, 가족과 공동체를 위한 공간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번 사업이 가능하도록 애써주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대상지로 선정된 양서면의 면사무소가 오래돼서 그곳을 이전 하고 빈공간으로 남아 있던 것이 2년 정도 됐다. 그래서 이곳을 어떻게 활용할까 했는데 마침 경기도에서 공모를 해서 노인대학, 파크골프장 등 다함께 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기획을 냈다"면서 "선정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양평군이 최선을 다해 수도권 주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서태원 가평군수는 "공공개발의 성과를 도민의 삶으로 돌려주는 제1호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에 가평군이 선정돼서 정말 기쁘다"며 "도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잘 만들겠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에 장애인 종합복지회관이 없었다. 함께성장 복합센터는 세대 구분 없이 따뜻한 공간에서 미래를 위해 진취적인 사고와 생각의 틀을 싹 틔울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연천군에 필요한 시설"이라며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경기도에 감사드린다.안정적으로 '29년도에 준공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은 공공개발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의 일부를 환수해 조성한 도민환원기금을 활용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체육 문화 복지교통 등 생활SOC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1505억원 규모의 도민환원기금을 조성해 생활 인프라 확충에 활용하고 있다.특히 이번 사업은 상수원 보호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등 각종 규제가 중첩되고 재정 여건이 열악해 지역 발전에 제약을 받아온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선정된 4개 시군에는 4년간 설계비와 공사비를 포함해 시군별 160억원씩, 총 640억원 규모의 도비가 지원된다. 경기도는 올해 사업 초기 단계인 설계 및 감리 추진을 위해 각 시군에 10억원씩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사업은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생활SOC 복합시설 조성 방식으로 추진된다. 파주시 연풍리 일원 '리트릿 스테이션'사업은 과거 성매매 집결지였던 공간을 공동체 교류를 위한 치유 소통의 열린 공간으로 전환한다.1만462 부지에 지하1층~지상3층 시설을 건립해 다문화 요리 클래스, 부모교육 프로그램, 공유오피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천군 전곡리 일원 '함께성장 복합센터'사업은 1828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 복지 문화 통합 거점을 마련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양평군 용담리 일원 '양평 서부 어울림센터'사업은 2452 부지에 지상1~4층으로 노인복지관, 공공 실내파크골프장, 다함께돌봄센터 등 고령자 복지와 아동 돌봄 기능이 결합된 세대 통합형 생활SOC 시설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와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가평군 연하리 일원 '모두이음터'사업은 8581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 스터디카페, 장난감도서관 등 교육 문화 체육 기능이 결합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구축하고 세대 간 교류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공모에는 총 23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경기도는 도민 설문 투표 결과와 시군 제안 발표 평가를 반영한 오디션 방식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
가평군, 마을공동체 행복마을관리소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가평군이 마을공동체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지난 16일 진행된 교육에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13개 공동체 대표와 회계 담당자, 설악면, 청평면, 상면, 북면 행복마을관리소 담당 공무원, 사무원, 지킴이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교육은 마을공동체와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에 대한 기본 이해를 중심으로 통합 교육으로 시작했다. 이후 보조금 집행 회계 교육과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실무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가평군 지역 여건과 다양한 사례를 반영한 이론 교육 및 실무 중심 회계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가평군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단계별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5월에는 공동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에는 사업계획 이해와 운영 컨설팅 중심의 심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행복마을관리소가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과 우수사례 공유,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가평군, 저소득층 청소년 생활 장학금 지원…중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150만원
가평군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생활 장학금을 지원한다. 2026년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받는다.이번 장학금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특히,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노동청소년에게 기회가 주어진다.장학금은 연간 중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150만원이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절반씩 나누어 지급될 예정이다. 가평군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부득이한 경우 주민등록 기준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지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각장애인 교통정보 접근성 높인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시각장애인의 교통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성시 시각장애인협회에 점자 홍보물을 전달했다.이번 홍보물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서비스 이용 방법을 점자로 상세히 안내하여,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동지원 서비스 예약 절차와 주요 서비스 안내 등이 포함됐다.이정찬 이사장은 “교통약자에게 필요한 정보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특별교통수단과 대체수단을 운영하며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공단은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정보 접근성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포용적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며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도현 안양시의원, 인공지능 기본 조례 제정… "스마트 안양 제도적 기반 마련
안양시가 '인공지능 스마트도시'로 한 걸음 도약할 전망이다.지난 12일 안양시의회 제309회 임시회에서 김도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양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 가 통과됐다.해당 조례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혁신 및 스마트도시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안양시의 인공지능정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본계획 수립, 인공지능 영향평가, 행정 및 공공 서비스 활용, 전문 및 실무 인력 양성, 자문단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김 의원은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1월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하고 지난 13일부터 운전자가 없는 레벨4 자율주행 버스를 실증 운용할 정도로 4차 산업 중심의 첨단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다"며 "제2기 안양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에도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도시'를 도시 비전으로 삼고 있지만, 그간 정책적 의지를 뒷받침할 제도 마련에는 속도를 내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지난해 6월 기본 조례를 제정하려 했으나, 인공지능 전담부서가 부재하다는 이유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제정하는데 그쳤다"며 "이번 기본 조례 제정을 계기로 안양시의 도시 비전을 재정립하고 인공지능 스마트도시로 도약하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안양시는 올해 새롭게 개편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안양시는 인공지능산업 조례를 근거로 올해 'AI 디지털 기업 육성 지원 사업'에 2억7천만원을 편성한 바 있다. -
안성시 남부농업기술상담소, 고품질 벼 재배기술 교육 성료
안성시 남부농업기술상담소가 지난 17일 서운농협과 손잡고 지역 벼 재배 농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갈수록 심해지는 이상기후 속에서 벼 재배 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덜고, 농가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참드림’ 품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경기도농업기술원 장정희 연구관은 참드림 품종의 특징과 장단점을 짚어주고, 재배 시 유의해야 할 점들을 최근의 기후 상황과 연관지어 설명했다. 덧붙여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제공하는 과학화 서비스와 첨단 기술도 소개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그동안 추청 품종만 고집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참드림 품종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게 되어 앞으로의 농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남부농업기술상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국내 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한 우수 품종을 널리 알리고, 이상기상에 따른 생리장해와 병해충 피해를 줄여 농가의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남부농업기술상담소는 앞으로도 서운농협과 같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안성 쌀의 명성을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남부농업기술상담소는 안성시 남부권역의 영농기술 상담, 농업기술 정보 제공, 정부 보급 종자 신청 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과천시,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시작…4월 6일까지 의견 접수
과천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시작하고,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4월 6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열람 대상은 총 1만 4727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의 특성을 조사하여 산정한 가격이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결정된다.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과천시청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공시지가에 이견이 있을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과천시청 열린민원과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된다.과천시는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에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간 내 열람하고 의견이 있다면 반드시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동연 지사, '경기북부 대개발 2040' 비전 발표…북부 발전 청사진 제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대개발 2040' 비전을 발표했다. 경기 북부를 평화와 균형 발전, 혁신 성장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2040년까지 SOC 확충, 산업 인프라 혁신, 중첩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북부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김 지사는 파주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경기북부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 북부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번 비전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을 넘어선다. 경기 북부의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평화와 균형 발전, 혁신 성장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장기적인 종합 발전 전략이다. 김 지사는 2040년까지 경기 북부의 지도를 완전히 바꾸고, 산업 구조를 혁신하며, 북부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구체적으로 김 지사는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공업 지역 물량을 의정부 등 북부 지역과 미군 반환 공여 구역에 우선 배정하여 첨단 산업의 기반을 다진다. 둘째, 지방 정부 최초로 반환 공여지 개발에 직접 재정을 투입, 미군 반환 공여 구역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셋째, 인천 2호선~고양 연장, KT 파주 연장, SRT 의정부 연장, GT 동두천 연장 등을 통해 북부 주민의 이동 편의를 대폭 향상시킨다. 넷째, 포천 경기 국방 벤처 센터를 중심으로 경기 북부를 K-방위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키울 계획이다.특히 김 지사는 동북부 혁신형 공공 의료원의 착공 시기를 2년 앞당겨 2028년 조기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단지 조기 분양 지원, 중소기업 금융 지원 등 북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경기도는 2040년까지 7대 핵심 과제와 3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도로 분야에서는 경기 북부 중심의 고속화 도로, 국지도 16개, 지방도 20개 건설을 추진한다. 철도 분야는 KT 파주, SRT 연천 연장, GTX A~H 노선 확충 등을 목표로 한다.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을 위해 10년간 3천억 원 규모의 개발 기금을 조성한다. 일자리와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해 경기 북부 국방 벤처 센터 설립, 방산 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한다. 남양주와 양주에는 혁신형 공공 의료원을 조기에 건립하고, 기후테크 클러스터와 DMZ 평화 관광 거점을 조성한다.경기도는 평화 경제 기회 발전 특구 조성, 경기 북부 맞춤형 규제 완화 법령 정비 등을 통해 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경기 북부 대개발 2040' 비전이 실현되면 약 160조 원의 생산 파급 효과와 68조 원의 부가가치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경기도는 각 사업의 진행 상황을 꾸준히 점검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시군 및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대개발 구상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
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 4월부터 아쿠아로빅 강좌 개설…시민 건강 증진 기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가 4월부터 아쿠아로빅 강좌를 새롭게 개설하고 수영 강습반을 확대 운영한다.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결정이다. 아쿠아로빅은 물속에서 음악에 맞춰 하는 운동이다.관절에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체중 부담도 적어 더욱 안전하다.아쿠아로빅은 근력 강화와 심폐지구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시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7월 문을 열었다. 이후 안성국민체육센터 휴관으로 이용객이 몰리면서 시설 및 운영 관련 개선 의견 53건을 수렴하여 조치했다.지난 3월부터는 이용객이 적은 시간대에 초등학생 강습반을 운영한다. 저녁 시간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또한 인명구조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중 1명은 자체 수상안전요원으로 채용하여 지역 수상안전 인력 양성에도 기여했다.이정찬 이사장은 “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는 시내권에 위치해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생활체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건강한 체육활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20일부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최대 30% 캐시백
안성시가 오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며, 안성시가 함께 추진한다.'통큰세일'에는 안성시 내 9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권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에서 안성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3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환급은 '통큰세일' 기본 환급 20%에 안성시 추가 혜택 10%를 더한 것이다. 1인당 1일 최대 3만원, 행사 기간 총 1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안성시 추가 혜택 최대 5만원을 더하면, 1인당 총 17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자동 지급된 환급액은 5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행사 참여 상권과 세부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통큰세일'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