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 2026년 민방위 기본교육 실시…1~2년 차 집합, 3년 차부터 사이버
군포시가 민방위대원의 비상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민방위대 편성 연차에 따라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나뉜다. 1~2년 차 대원은 군포시보훈회관에서, 3년 차 이상 대원은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는다.집합교육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군포시보훈회관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제도 안내, 응급처치, 화재 대비, 화생방사태 대응 등 4개 필수 과목으로 구성되며 총 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3년 차 이상 대원을 위한 사이버교육은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3~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 분량의 교육을 수강해야 한다.교육은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이수할 수 있다. 군포시는 모든 민방위대원이 교육을 빠짐없이 이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다만 올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에 따라 선거 기간에 해당하는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민방위 교육이 일시 중단된다. 교육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확인해야 한다. -
수원시, 중동 리스크 속 수출 활로 모색…결제 간소화 워크숍 개최
수원특례시가 중동발 교역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수출결제 간소화 지원에 나섰다.시는 지난 17일 비자 코리아에서 관내 중소제조기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중소기업 수출결제 간소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수출결제 간소화 플랫폼 이용 후기 발표, 지원사업 브리핑, 국제 교역 동향 정보 공유 등이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은 불안정한 국제 교역 환경 속에서 관내 기업의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잡한 수출 절차를 간소화하여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화장품 제조기업 에스엠에코랩은 이날 워크숍에서 플랫폼 활용 경험을 공유했다. 이 회사는 파우더 워시 등을 생산하며, 플랫폼을 통해 수출 결제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사례를 소개했다.에스엠에코랩 관계자는 “결제 간소화 플랫폼을 이용하면 수출 상담 당일 결제가 가능하고, 인보이스 1종만으로 서류 절차를 처리할 수 있어 무역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은행 신용장 방식은 대금 수취까지 2~3개월이 소요되고, 복잡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시는 관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결제 간소화 플랫폼 이용료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50만원 한도에서 플랫폼 이용료를 지원,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수원시 관계자는 “수출결제 간소화는 불안정한 국제 교역 환경 속에서 기업의 거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거래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포시, 2026년 골목형상점가 설명회 개최…소상공인 지원 정책 집중 안내
김포시가 지난 13일, 시청에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026년 김포시 골목형상점가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지원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도 함께 참여했다.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했다.설명회에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관련 전문 컨설팅업체 강사가 지정 요건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는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의 소상공인 지원정책 및 공모사업을 소개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상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시는 2024년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관련 법령을 개정한 바 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의 사업 경영을 지원하고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현재 김포시에는 11곳의 골목형 상점가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김포시, AI 확산 막바지 총력…특별방역 연장
김포시가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기간 종료를 앞두고 막바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최근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시는 축산농가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특별방역기간을 연장했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연장 사실을 공고하고, 농가에 관련 사항을 신속히 안내했다.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농장 출입 통제, 축사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철새 이동으로 인한 AI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김포시 하성면 후평리 일대 철새 유입 경로를 중심으로 소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현재 방역 상황을 반영해 방역전략지도를 재정비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선제적 조치를 통해 가축전염병의 지역 유입을 차단하고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김포시 관계자는 “특별방역기간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산농가에서도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AI 예방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포시, 건설업계와 상생 협력…지역 건설 활성화 논의
김포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지난 16일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김포시-건설관련 기업인 간담회'에서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이번 간담회는 김포시가 관내 건설사업에 지역 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건설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소장, 건설사 본사 외주·구매 담당자, 김포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김포시의 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확대 추진 현황, 건설사-지역업체 간 구매상담회 결과,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지역업체 사용 현황 등이 공유됐다. 건설현장 소장들은 현장 소개와 함께 지역업체 활용 현황 및 향후 이용 계획을 설명하며 지역업체 사용 확대 의지를 밝혔다.건설관련 기업인들은 현장에서 관내 업체를 활용하고 있지만, 참여 실적이 아직 부족하다며 지역업체 활용 확대를 요청했다. 한 기업인은 "지역 업체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병수 김포시장은 “관내 업체 사용을 법적으로 강제할 수는 없지만 김포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김포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시장은 관내 업체 활용을 독려하고 건설사의 애로사항에 대해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시와 지역업체, 건설사가 협력체계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와 상생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설사와 지역 업체 간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은 수원시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장려상 수상
김동은 수원특례시의원이 '2026 제8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우수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하고, 성과가 뛰어난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의원은 '장애를 이유로 배제되지 않는 도시'를 주제로 응모했다.김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했다. 복지 행정의 대상이 아닌, 도시 공동체의 동등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의제로 재정의한 것이다.조례 제·개정, 현장 간담회, 토론회,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 입체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원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장애인 고용을 지방정부의 지속적인 책무로 제도화했다. 조례 제정 이후에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 실태를 꾸준히 점검했다.김 의원의 장애인 정책 활동은 일자리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전국 최초로 장애인 주차구획에 햇빛 가리개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장애인 가정의 출산 지원금을 확대하고, 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관리 조례와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이용 지원 및 안전 교육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다방면으로 기여했다.김동은 의원은 "장애인 정책은 일방적인 결정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 돌봄, 주거 등 삶 전반의 영역에서 거버넌스 기반 정책 설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양주시 평내동, 취약계층에 '영양 가득 주부식 나눔' 행사로 따뜻한 온정 나눠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 가득 주부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홀로 생활하는 청·장년층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을 재원으로 활용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소불고기, 봄나물, 어묵조림, 멸치조림, 계란말이 등 영양 균형을 고려한 다채로운 반찬을 손수 준비했다. 정성껏 마련한 반찬은 20가구에 전달됐다.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대상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돌봄을 함께 제공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 돌봄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조순상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봄을 맞아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이태원 평내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강화하여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과천시,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 유재헌 총감독 연임…퍼펫 ‘로그’ 세계관 잇는다
과천시는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총감독에 유재헌 감독을 연임했다고 17일 밝혔다.축제 기획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2026 과천공연예술축제는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3일간 과천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유재헌 총감독은 지난해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에서 세계관 중심의 축제 기획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기억과 상상이 솟아오르는 시간'을 주제로 원형 스크린과 돔 구조 무대, 상징적 오브제를 활용한 연출을 통해 기존 지역 축제와 차별화된 공연예술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퍼펫 캐릭터 '로그'를 제작해 축제의 세계관을 관객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했다.유 감독은 공연,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공연예술 전문가로 현재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최근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코리아 하우스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2015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등 주요 국제행사 아트디렉터로 참여했다.또한 BTS, 싸이, 블랙핑크, 악동뮤지션 등 케이팝 공연 제작에도 참여했다.2026 과천공연예술축제는 기존 시민광장을 중심에서 벗어나 중앙로 시계탑광장, 시민회관 대 소극장 등으로 공연 공간을 확장한다.거리 공연과 공연장 공연을 연계해 시민과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지난해 축제 서사의 핵심 요소였던 '로그'캐릭터를 올해 공연과 퍼레이드에 적극 활용해 과천공연예술축제만의 상징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유재헌 총감독은 "지난해 시작한 축제의 이야기를 올해 더 확장해 시민과 관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라며 "퍼레이드를 비롯한 대표 시그니처 콘텐츠를 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양평읍, 취약계층 학생 25명에 '날개 드림' 장학금 지원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날개 드림'을 추진한다. 2026년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총 2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날개 드림'은 2017년부터 양평읍에서 진행해 온 지역 특화사업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올해는 초·중·고·대학생 총 25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 방식은 학생별 상황에 맞춰 차별화했다. 기초생활보장 가구 신입생 15명에게는 입학지원금을 양평지역사랑상품권으로 1회 지급한다. 조손가정 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추천 학생 10명에게는 학업지원금을 매월 계좌이체 방식으로 총 12회 지원한다.입학지원금을 양평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함이다. 학업지원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한다.한순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과 학업 지속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김문희 양평읍장은 “취약계층 학생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담은 뜻깊은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양평군,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양평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이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 동안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따라서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열람 방법은 간단하다. 양평군청 민원토지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으로도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면 된다.가격에 이의가 있다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평군청 민원토지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로도 가능하다.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재조사를 거친다.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 지가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살펴본다.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도 진행한다. 이후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양평군은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권용진 민원토지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토지 관련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과천시, 5070억원 추경안 제출…시민 체감 사업 확대 '방점'
과천시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총 5070억원 규모의 이번 추경안은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일반회계는 4679억원, 특별회계는 391억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본예산 대비 152억원 증가한 수치다. 시는 이번 예산을 통해 기존 주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은 물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시 기반 조성과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과천정보타운역 건립에 50억원, 지식정보타운 복합지원센터 건립에 6억 3천만원이 투입된다. 시민들의 여가 생활을 위한 투자도 눈에 띈다. 파크골프장 조성에 5억 9천만원, 관문체육공원 야외화장실 교체 공사에 1억 3천만원, 스크린파크골프장 운영비로 3천만원이 각각 편성됐다.복지 분야에서는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강화된다.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1억원, 실버카페 조성에 1억 3천만원, 통합돌봄사업에 3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에 43억 8천만원이 배정됐다.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실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도 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시민 안전을 위한 투자도 빠지지 않았다. 소방용수시설 확대 설치에 9천 6백만원, 뒷골 지하수 역삼투 시설 설치에 3천만원이 편성됐다. 조경산업 확산과 도시환경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제1회 조경박람회 개최 예산으로 9천 9백만원이 반영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은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면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필요한 예산을 균형 있게 담았다”고 설명했다. 시의회의 협조 속에 예산안이 원활히 심의 확정되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양평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쾌거
양평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6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양평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독서 환경이 열악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 독서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을 통해 양평도서관은 지역 아동들에게 더욱 풍성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양평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포도밭에 아이들'과 손을 잡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사서가 직접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을 시작으로,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 독서지도 전문가의 논술 활동, 동화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이경희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양평군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8주년 기념 나눔 연주회 개최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28주년을 맞아 특별한 음악회를 연다. 3월 21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28번역 나눔행 클래식 급행열차'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입장료 대신 식료품 1인 1개 이상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먹거리 그냥드림'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과천시뮤즈챔버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면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딱딱한 기부 대신 공연 관람이라는 즐거운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나눔에도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8주년을 축하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가 과천시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양평 라온광장, 버스킹 공연으로 문화 옷 입는다
양평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연다. 바로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 버스킹'이다. 27일, 이 버스킹 공연이 양평군민들을 찾아간다.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에게는 꿈을 펼칠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양평물맑은시장 입구 라온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지난 2월 중순, 2주 동안 진행된 공개 모집에는 총 40팀의 열정적인 동아리와 개인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치열한 심사 끝에 최종 12팀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공연의 특징은 양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뿐 아니라, 다른 지역 아티스트들까지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는 점이다.양평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문화 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예술인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의 감성과 외부 아티스트의 신선한 감각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관내 예술인은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무대를, 관외 아티스트는 최신 공연 트렌드를 공유하며 양평의 문화적 토양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번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 버스킹'을 통해 라온광장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박신선 이사장은 지역 예술인과 외부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화음이 양평 문화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의 아름다운 조화가 군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공연은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