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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동은 수원특례시의원이 '2026 제8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우수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하고, 성과가 뛰어난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의원은 '장애를 이유로 배제되지 않는 도시'를 주제로 응모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했다. 복지 행정의 대상이 아닌, 도시 공동체의 동등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의제로 재정의한 것이다.
조례 제·개정, 현장 간담회, 토론회,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 입체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원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장애인 고용을 지방정부의 지속적인 책무로 제도화했다. 조례 제정 이후에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 실태를 꾸준히 점검했다.
김 의원의 장애인 정책 활동은 일자리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전국 최초로 장애인 주차구획에 햇빛 가리개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장애인 가정의 출산 지원금을 확대하고, 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관리 조례와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이용 지원 및 안전 교육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김동은 의원은 "장애인 정책은 일방적인 결정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 돌봄, 주거 등 삶 전반의 영역에서 거버넌스 기반 정책 설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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