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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마장 이전·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공동선언
시는 17일 시청 태조홀에서 '경기북부 5개 시 군 공동선언'행사를 개최하고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함께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이번 공동선언은 경기북부가 그동안 국가안보와 각종 규제로 인해 감내해 온 희생과 제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5개 시 군은 공동선언을 통해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향후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5개 시 군은 과천경마장 이전의 효과가 특정 도시의 독점적 성과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생활권과 정체성을 공유하는 경원권 전체가 함께 성과와 열매를 나누는 방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행사에서는 두 건의 공동선언문 낭독과 서명에 이어 이전 및 유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이후 기자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시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경기북부 경원권 시 군과의 공동 대응을 더욱 구체화하고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가 실질적인 지역 발전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경기북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원권 5개 시 군과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관 모집
고양시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월 23일까지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유아숲 교육은 아이들이 숲에서 오감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생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1만 명 이상의 유아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안곡습지, 정발산, 성라공원 등 고양시 유아숲체험원 3개소다. 각 장소의 생태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특히 성라공원 유아숲체험원은 덕양구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유아숲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유아숲 교육 정기형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3월 23일 오후 4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기형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관과 가족은 수시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고양시 관계자는 “유아숲 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유익한 산림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양 장항습지, 겨울 철새 6만 5천kg '드론 먹이' 쾌척
고양특례시가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에서 겨울철 도래 철새 보호를 위해 대규모 먹이 지원에 나섰다. 드론을 활용한 이번 사업으로 총 6만 5천kg의 먹이가 장항습지에 공급됐다.장항습지는 한강 하구에 위치한 국제적인 철새 도래지다. 이곳은 재두루미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한 다양한 철새들의 중요한 월동지 역할을 한다.고양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장항습지 내 농경지 일원에서 총 33회에 걸쳐 먹이를 살포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드론 자원봉사대와 공무원, 농업인, 시민 등 총 482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공급된 먹이는 곡물류 6만4875kg과 어류 500kg이다. 볍씨 3만3015kg, 검은콩 2만9220kg, 율무 900kg, 녹두 880kg, 좁쌀 860kg 등 다양한 곡물과 행주어촌계에서 확보한 무형어종 500kg이 철새들의 먹이로 제공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먹이 살포 방식을 적용하여 눈길을 끈다. 철새 서식지에 인간의 접근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먹이 공급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드론 활용 방식은 조류독감 발생 시 출입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효과적이다. 드론을 통해 먹이를 공급함으로써 질병 확산 예방과 안정적인 먹이 공급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먹이 확보 과정에서는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졌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으로 확보된 볍씨를 비롯해 인천본부세관에서 압수한 농산물, 기업 ESG 사업 등을 통해 마련된 곡물을 활용했다. 자원순환과 생태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시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먹이주기는 철새 서식지 교란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먹이 공급이 가능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세관과 기업, 시민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통해 장항습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제12회 동두천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제12회 동두천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당구연맹이 주관했으며 당구 동호인 128명이 참가해 3쿠션 종목을 중심으로 열띤 승부를 펼쳤다.대회는 캐롬토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선 경기가 이어졌으며 폐회식과 시상식은 브레통캐롬클럽에서 마무리됐다.경기는 개인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정교한 기술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경기 결과 우승 한은수 준우승 김채호 공동 3위 윤석현, 조종현 공동 5위 박종민, 전창길, 류충환, 현병준이 각각 입상했다.김강희 동두천시 당구연맹 회장은 "시장배 당구대회가 매년 발전하며 동호인들의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력 향상과 건전한 당구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당구는 고도의 집중력과 전략이 필요한 생활체육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지닌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스포츠의 즐거움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당구를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종목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체육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
평택시, 2026년 민방위 교육 실시…4월부터 집합·사이버 교육 병행
평택시가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민방위 대원의 재난 대응 능력과 생활 안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1~2년차 대원과 기술지원대, 지역민방위대장은 집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집합 교육은 4월 28일부터 시작되며, 사이버 교육은 4월 1일부터 시작해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기간 중 선거 기간에는 민방위 교육훈련이 금지된다.평택시 민방위 대원들은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하여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활용하면 된다.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국제 정세 및 안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생활 안전과 관련된 국민 행동 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집합 교육은 4시간, 사이버 교육은 3~4년차 2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사이버 교육 이수를 위해서는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을 맞춰야 한다.평택시 관계자는 "재난 대응 능력과 생활 안전 역량을 높여줄 교육에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교육 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대원들을 위해 하반기에 두 차례의 보충 교육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
안산시,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박차
안산시가 청년의 자립 기반 강화와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청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참여 권리, 일자리, 주거 복지, 교육 문화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안산시는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에 집중한다.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를 중심으로 청년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청년 공유공간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 상담 사업을 통해 청년 역량을 높인다. ‘상상스테이션’ 활성화를 통해 청년 문화 예술 활동과 공유공간도 확대할 예정이다.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도 돋보인다. 청년활동 스탬프 투어 ‘청년마블 스탬프런’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관내 청년 공간과 청년 행사 참여를 유도,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정책을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청년정책위원회, 청년활동협의체, 온라인 청년패널 등 청년 참여기구를 운영해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 중심 정책 거버넌스를 강화한다.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눈에 띈다. 오는 9월 19일 중앙동 공영주차장에서 ‘제6회 안산시 청년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지역 밴드 및 가수 공연, 체험공방,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오는 8월 29일에는 상록수체육관에서 ‘안산 e스포츠 4.0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대학생,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e스포츠 축제다. 전국 및 지역 참가자를 대상으로 중·고등학생 e스포츠 대회, 코스프레 존, 레트로 게임 존, e스포츠 구단 팬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청년 주거 안정 정책도 빼놓을 수 없다. 시는 ‘안산 청년 주거 안정 든든 패키지’를 통해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민관협력 재능기부 사업인 ‘청년우대 착한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 청년 정책을 홍보하고 19~29세 무주택 청년이 1억원 이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경우 중개보수를 자율 감면한다.또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안산시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하는 청년에게 최대 40만원의 실비를 지원하며, 청년 월세 지원 사업으로 월 최대 20만원을 최대 24개월까지 지원하고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연 최대 200만원의 이자도 지원할 계획이다.청년창업 지원 정책도 강화된다. 시는 오는 7월 ‘제3회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유망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역량 교육과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청년큐브 4개 캠프 60개실의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교육과 사업화를 지원한다.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안산시 청년 창업펀드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안산시 1~3호 펀드 총 1446억원 조성을 완료했으며 4호 펀드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도 진행 중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이 성장할 때 도시의 미래도 함께 성장한다”며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년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청년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 카카오톡으로 과태료 체납 안내…7억 9천만원 규모
고양특례시가 과태료 체납자에게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19일부터 장애인주차구역, 친환경자동차법,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과태료 체납 내역을 안내할 예정이다.대상은 총 3972건, 체납액은 약 7억 9천만원에 달한다. 시는 카카오톡을 통해 납부 금액, 기한,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여 시민들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과태료를 체납하면 가산금이 부과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첫 달에는 체납 금액의 3%가 가산금으로 붙고, 이후 매월 1.2%씩 추가되어 최대 60개월간 누적된다.예를 들어 10만원의 과태료를 5년간 체납하면 가산금은 7만 5천 원까지 늘어난다. 최종 납부 금액은 17만 5천 원으로 불어난다. 소액이라도 장기간 체납할 경우 부담이 커지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양시 관계자는 “체납을 방치하면 가산금이 빠르게 늘어나고 장기 체납으로 이어질 경우 재산 압류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시는 카카오톡 알림 외에도 위택스, 자동응답서비스, 가상계좌 등 다양한 납부 경로를 제공하여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정기적인 체납 안내와 납부 독려를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도서관 주간 맞이‘세 가지 선율로 만나는 도서관 음악회’ 개최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도서관 주간 맞이 특별 공연 ‘세 가지 선율로 만나는 도서관 음악회’를 개최한다.도서관 음악회는 2026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기획됐다.플루트 바이올린 피아노 세 악기의 선율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는 교육형 라이브 공연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을 포함한 고양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음악회는 고양시민 7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리며 오는 3월 24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악기의 구조와 소리가 만들어지는 원리 설명, 연주와 해설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또한 피아니스트 유지혜, 플루티스트 서지연, 바이올리니스트 동지연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3명의 연주자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와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음악가로 해설과 연주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도서관 음악회는 1부 2부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악기의 소리 원리를 중심으로 플루트와 바이올린의 특징을 비교하며 비발디의 사계 봄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등 봄의 분위기를 담은 곡을 감상할 수 있다.2부에서는 두 악기와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앙상블 연주와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을 통해 관객과 함께 리듬을 만들어보며 공연을 마무리한다.일산동구도서관과 최경숙 과장은 “도서관 음악회를 통해 예술을 쉽고 즐겁게 경험하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성시, 전통시장서 평생학습장터 운영…학습 공간·동아리 모집
안성시가 전통시장을 활용한 평생학습 공간 '평생학습장터'를 운영하고, 이곳에서 활동할 학습 공간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3월 23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들의 학습 기회 확대를 동시에 노린다.평생학습장터는 전통시장 내 유휴 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학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학습 공간 지정 신청은 전통시장 인근에서 정기적으로 학습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공간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평생학습 홍보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학습동아리는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를 모집하며,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지정된 학습 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10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 기간은 3월 23일 오전 9시부터 3월 26일 오후 6시까지다. 안성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안성배움e’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선정된 학습동아리에는 강사비를 동아리별 최대 84만원까지 지원하며,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안성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장터가 시민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에는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마두도서관, 고양의 역사와 문화유산 프로그램 운영…3월 31일 시민과 함께
고양시 마두도서관이 오는 3월 31일, '고양의 역사와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의 숨겨진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주산성, 서오릉, 북한산성 등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적지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강연은 30여 년간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연구해 온 정동일 고양시 문화재 전문위원이 맡는다. 정 위원은 그동안 수집한 다양한 문화유산 사진 자료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고양의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다.강연에서는 행주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서오릉에 잠든 왕들의 이야기, 그리고 북한산성의 아름다움과 전략적 중요성 등이 다뤄진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고양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강연은 고양시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마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고양시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군수 시의원, 특화거리 자립지원 추경 미반영에 '강한 유감' 표명
이군수 시의원이 특화거리 자립지원 사업 예산이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지난 16일 재정경제국 지역경제상권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민진영 과장을 상대로 작년 예산 심의 당시 약속했던 1억 원의 특화거리 자립지원 예산이 이번 추경에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이군수 의원은 지난해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특화거리 지원사업의 일회성 지원 문제를 지적하며,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당시 이 의원은 특화거리 사업에 선정된 상인회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공모를 거쳐 2년간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특화거리 자립지원 예산' 편성을 제안했다.하지만 집행부는 예산 즉시 반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며 2026년 1차 추경에 반영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집행부가 추경 반영을 약속했음에도 지키지 않은 것은 의회와의 약속을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지역 상권의 경쟁력 확보와 특화거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립지원 사업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 덧붙여 같은 심사에서 정용한 국민의힘 의원이 요청한 '상권희망팩 사업' 예산 5천만 원은 예결특위 심사를 통과할 경우 상권활성화재단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이 의원은 이와 관련해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은 형평성과 일관성을 갖고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집행부가 의회와 논의된 사항을 책임감 있게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
포천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독려
포천시가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건강검진을 미루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조치다.이번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와 연계해 시민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포천시는 검진 대상자들이 가까운 지정 검진기관을 방문해 검진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검진 항목은 기본 건강검진 외에도 성별과 연령별 맞춤 검진으로 구성된다. 신체계측, 혈압검사, 혈액검사, 흉부방사선 촬영 등이 포함된다.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추가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연계해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건강검진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에 포천시 보건소는 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검진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청년 문화 공간 '청류장 플러스+' 참여 사업자 모집…최대 400만원 지원
안성시가 청년들의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안성시 청류장 플러스'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생활권 중심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민간 공간을 활용하는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운영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관내 기업체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며 참여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청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 또는 단체이며, 영리·비영리 사업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임의단체는 신청이 제한된다.선정 규모는 총 8개소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운영 계획에 따라 최대 4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공간은 문화 체험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8회 이상 운영해야 한다.이 중 일부는 사업장 소재지 외 지역이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진행해야 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이루어진다.프로그램 계획의 적정성, 운영 역량, 공간 적합성, 이용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결정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3일부터 4월 3일 오후 6시까지다.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안성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청년의 문화 참여 확대와 청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안성시는 지난해 ‘청류장 플러스’ 사업을 통해 300명 이상 청년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연천군, 여성 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확대…'건강 사각지대' 해소
연천군이 농촌 여성 건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농작업으로 지친 여성 농업인들을 위해 특수 건강검진을 확대 시행한다.지난 14일, 연천군은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51세부터 80세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1차 이동 검진을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농업경영체에 속해 있다.여성 농업인 특수 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검진 항목은 다양하다.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검사 등이 포함된다. 검진 후에는 사후관리 예방 교육과 전문의 상담도 제공한다.올해는 특히 이동 검진과 병원 검진을 병행하여 여성 농업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의료진 차량 이동 서비스와 자부담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덕분에 건강검진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1차 검진에 참여한 한 여성 농업인은 “평소 몸이 불편해 이동이 쉽지 않았는데, 의료진이 직접 와줘서 검진을 편하게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런 서비스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2차 이동 검진은 3월 27일 백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차 이동 검진은 4월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농업e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