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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극단 '청자'가 제44회 전남연극제에서 '모란이 피기까지 우리는'으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이번 연극제에서 극단 청자는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지역 문화예술의 저력을 과시했다.극단 청자의 출품작 '모란이 피기까지 우리는'은 완성도 높은 연출과 안정적인 작품 구성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역 창작극으로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개인 수상도 잇따랐다. 배우 이재룡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고아름은 연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받았다.극단청자 대표 임재필은 전남 연극 활성화와 연극제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단체와 개인이 고른 성과를 달성하며 기쁨을 더했다.이번 연극제에는 전남 7개 지역 극단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극단 청자는 배우 간의 앙상블과 무대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강진군은 극단청자의 창작 기반 강화와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보조금 지원을 해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지원 정책과 지역 예술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된다.강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군민들이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속 가능한 공연예술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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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이 지난 27일 '푸른 동행 깨끗한 운남' 발대식을 열고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깨끗한 운남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의지를 다지고, 곧 열리는 제2회 돈세고놀자 축제에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축제를 앞두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발대식에는 운남면민, 새마을협의회, 기관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협의회장은 생활 속 청결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참가자들은 운남면 소재지 일대를 중심으로 도로변과 마을 안길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불법 투기를 감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김지열 운남면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운남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남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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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면 덕수학교 학생들이 지난 27일, 성전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지역 환경정비에 나섰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서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오명종 성전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 그리고 덕수학교 학생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전 시가지 일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번 활동은 공공기관과 학교가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학생들은 시가지 주요 도로와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성전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덕수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참여 의사도 밝혔다.오명종 성전면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깨끗해졌을 뿐 아니라, 학생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성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성전면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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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2026년 모범 및 성실 납세자 100여 명을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군은 성실한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재원 확보에 공헌한 납세자들을 선정, 표창과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이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모범 납세자는 '완도군 모범 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선정된다.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법인은 2천만 원 이상, 개인은 2백만 원 이상 세금을 납부한 자가 대상이다. 올해는 주식회사 한국분체, 주식회사 평화, 완도읍 김승주, 신지면 김민재가 모범 납세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들에게는 군수 표창과 증명서가 수여됐다. 1년 동안 농협은행, 광주은행 예금 대출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성실 납세자는 선정일 기준 체납액이 없어야 한다. 최근 3년간 계속해서 연간 3건 이상 정기분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개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군 감사실 납세자 보호관이 참관한 가운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100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감사 서한문과 함께 10만 원 상당의 완도사랑상품권이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완도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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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영광스포티움 실내 수영장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 담당자 30명이 참여했다. 2026년까지 복지 서비스의 질을 꾸준히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다.이번 교육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기본 구조 이해부터 복지 급여 서비스 신청 접수, 사례 관리 활용, 통합 돌봄 이해, 위기 가구 발굴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복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통합 돌봄과 위기 가구 지원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시스템 활용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영광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복지 서비스의 질을 꾸준히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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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임창복 강진읍장과 임숙자 강진군생활개선연합회 총무가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삼삼오오 착한기부 캠페인'에 동참,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이들은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왔다. 특히 이번 기탁은 '삼삼오오 착한기부 캠페인'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임창복 읍장은 평소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살피는 등 주민 중심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이번 기탁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공의 역할뿐 아니라 개인적인 나눔 참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임숙자 총무 또한 지역 환경정비와 취약계층 지원, 각종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생활개선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임창복 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은 물론 모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강진읍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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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강진 백련사에서 '동백꽃에 담긴 사찰음식'을 주제로 열린 제6회 백련사 차와 사찰음식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수행과 치유의 의미를 담은 사찰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기관 사회단체장과 불자, 관광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백련사 만경루에서는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 사찰음식 특별전시와 백련사 차, 다식 전시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찰음식의 깊이와 전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였다.특히 현장에서 직접 조리 과정을 선보이는 라이브 경연에는 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팀들은 창의적이고 정갈한 사찰음식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입맛을 자극했다.지난해 우승자와 심사위원장이 참여한 사찰음식 라이브 공연과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을 누렸다.라이브 경연과 공연 음식은 시식 기회도 제공돼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백련사 주지 설도스님은 “사찰음식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수행과 치유의 의미를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설도스님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찰음식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고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제3회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와 연계해 열린 이번 경연대회가 사찰음식의 깊은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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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사회보장위원회를 열고 지역 사회보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위원회는 복지, 보건, 의료,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가 의결됐다. 지역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자원을 연계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게 목표다.2025년 시행 결과는 2개 분야, 9개 추진 전략, 5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각 사업별 성과를 반영해 작성됐다.특히 전남형 출생기본소득 지원, 디지털돌봄체계 구축,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지속가능한 복지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위원회는 지역 사회보장 인프라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사회보장위원회는 전남 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 연차별 시행 결과는 복지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남도의 복지 정책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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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을 연고로 하는 호남 최초의 여자프로축구단, '강진스완스'가 공식 창단하며 2026시즌을 향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지난 27일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단식 및 출정식에는 선수단과 지도진, 관계자들이 모여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창단을 넘어, 승리를 향한 첫 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엠블럼과 유니폼 공개, 선수단 소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창단식에는 대한체육회, 한국여자축구연맹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인사와 군민들이 참석해 강진스완스의 출범을 축하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이병돈 강진여자축구단 단장은 “이번 창단식은 선수단과 지역민의 기대가 모이는 뜻깊은 자리”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진을 대표하는 여자축구단으로 성장해 2026시즌에는 경쟁력 있는 경기력으로 지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강진스완스는 오는 4월 4일 강원도 화천과의 WK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5월 5일에는 강진에서 첫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강진군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강진스완스가 어떤 역사를 써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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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 창업 아카데미 기초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20명이 참여하여 식품 가공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난 3월 3일부터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농식품 산업 전망부터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식품위생 관련 법규, 사업계획 수립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기초 이론 교육으로 시작했다. 식품 표시 및 포장, 유통 마케팅 전략 등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도 다뤘다.이론 교육과 함께 소스류 및 반찬류 가공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실제 가공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평가다.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소규모 가공 창업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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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6.25 전쟁에 참전했던고 김영율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며 70여 년 만에 넋을 기렸다.고인은 경기 연천지구 전투에서 용맹을 떨쳤으나, 전란의 혼란 속에 훈장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다. 25일 강진군은 뒤늦게나마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의 끈질긴 노력으로 2019년 특별법 제정 후 유족을 찾을 수 있었다. 조사단의 탐문과 조사 덕분에 고인의 공훈을 세상에 알릴 수 있었다.훈장 전수식에 참석한 유족 김영규 씨와 김대주 씨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제라도 훈장을 통해 고인의 명예를 되찾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아쉬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된 것 같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강진원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를 누린다"며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전수식이 강진군민 모두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강진군은 육군본부와 협력해 2025년 2건, 2026년 현재까지 1건의 무공훈장을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예우를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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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4월 추천 관광지로 청산도를 선정하고, 한 달간 슬로걷기 축제를 개최한다.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청정한 자연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특히 4월에는 섬 전체가 유채꽃으로 뒤덮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청산도에서 치유해 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42.195km의 슬로길을 걸으며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서편제길, 범바위길 등에서는 걷기,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축제 기간은 4월 한 달간이며, 자세한 일정은 완도군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도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청산 해양치유공원에서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업소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프로그램 이용료를 50% 할인해주는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숙박, 식당, 카페 등 이용 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완도 치유 페이'도 4월까지 시행한다.군 관계자는 “올해 유채꽃이 풍성하게 피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있으니 4월에는 슬로시티 청산도를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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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이 곡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2차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시범 운영은 향후 투어를 직접 운영할 '옹기종기 친구들'이 참여해 실 운영자 중심의 점검 단계로 추진됐다. 곡성군은 이번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형 관광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지난 27일 진행된 2차 시범 운영은 단순한 사업 프로그램 점검을 넘어 실제 운영을 전제로 동선과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옹기종기 친구들'은 예비 운영자 입장에서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운영 요소를 꼼꼼히 점검했다.투어는 낭만가옥 달꼴에서 시작해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한 뒤 학정천과 감성충전길을 따라 도심 산책 코스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골목과 생활 공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방문객에게 전달할 콘텐츠 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투어 종료 후에는 곡성창작소 온에서 차담회를 열어 투어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곡성라운지 옹기종기 운영 방향과 투어 구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은 옹기종기 친구들이 직접 참여해 투어를 경험하고 운영 관점을 체득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코스를 보완하고 곡성라운지를 거점으로 한 주민 주도형 로컬투어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는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골목과 정원을 중심으로 한 '마음의 정원', 지역 상권과 일터를 연결하는 '일의 정원', 창작 공간과 예술 활동을 잇는 '창작의 정원' 등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향후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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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련사 동백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천년고찰 백련사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동백숲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특히 올해 축제는 사찰음식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다. 사찰김밥, 무스비 등 먹거리 판매 부스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제6회 백련사 사찰음식 경연대회'는 전통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메뉴들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관광객들은 경연 참가자들이 정성껏 만든 사찰음식을 맛보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사찰음식은 동백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축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동백숲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관광객 노래자랑, 붕어빵 선발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동백숲 버스킹 공연은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백련사와 동백숲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동백숲 스탬프 투어'는 숲길을 따라 걸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백숲 투어는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경남 창원에서 온 한 40대 관광객은 “수백 년 수령의 동백숲과 숲길은 그야말로 명품”이라며 감탄했다. 광주에서 온 60대 관광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련사를 찾았다. 고즈넉하고 아늑한 동백숲이 일품”이라고 칭찬했다.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축제 기간 동안 음식 부스 운영에 도암면민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동백숲이라는 자연 자원과 사찰음식이라는 전통문화 콘텐츠의 결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화해 강진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3-30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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