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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양대 ERICA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본격 시동
안산시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내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후속 이행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30일, 안산시청 상황실에서는 ‘한양대학교 ERICA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실무협의체’의 첫 킥오프 회의가 열렸다.시는 지난 1월 학교법인 한양학원, 한양대학교, 한양대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2월에는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킥오프 회의에서는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무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실무협의체 회원들은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병원 유치를 넘어 캠퍼스혁신파크 및 경제자유구역과 연계, 경기 서남부권 의료 공백 해소와 미래 의료산업 기반 확충을 이끌 핵심 사업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미래 안산의 모습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산시, 대형 화재 막기 위해 산업단지 안전 점검 강화
안산시가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산업단지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최근 대전 안전공업(주) 화재를 계기로 안산시는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30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안산시와 안산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 등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특히 안산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매뉴얼 준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기업체 안전 점검 컨설팅과 안전 교육 방안도 함께 추진하여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철저한 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통해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안산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파주시, 대학 유치 첫걸음…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파주시가 대학 유치를 위한 첫 번째 단추를 끼웠다. 관련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대학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이번 조치는 파주시의 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파주시의 지리적 이점과 산업 기반을 면밀히 분석한다는 방침이다.조례안은 대학 유치를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관학협력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교육 기반 시설 확충은 물론, 청년 인구 유입을 도모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타당성 조사 용역에서는 입지 여건, 수요, 경제적 파급 효과, 최적의 대학 유형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연계한 대학을 유치할 계획이다.특히 유치 대상 대학 선정, 부지 확보, 재정 지원 방안 마련 등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 관계자는 “대학 유치는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이어 “체계적인 준비와 전략적 접근을 통해 대학 유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의 이번 대학 유치 추진이 지역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
안양시, AI 기업 간담회 개최…클러스터 조성 본격 시동
안양시가 관내 AI 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AI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안양시는 지난 30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 지역 AI 기술 기업 대표 및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AI 플랫폼,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대표와 대학교수들이 함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AI 산업 육성 방안, 규제 개선,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기업들은 AI 기술 개발과 상용화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하며, '전문 인재 확보'와 '초기 자금 조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이에 안양시는 규제 완화와 실질적인 인프라 확충 등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기업, 학계, 공공기관 간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하여 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AI 관련 기업과 시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AI 클러스터 조성과 관내 기업의 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안양시는 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콘퍼런스 특강을 진행했고, 13일에는 피지컬 AI 산업 육성을 위한 신성장전략 포럼을 개최하는 등 AI 시대에 발 빠르게 대비하고 있다. -
운정2동 ‘새봄맞이 건강걷기’ 성황…600여 명 참여
파주시 운정2동이 운정건강공원에서 '새봄맞이 건강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600명이 넘는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운정2동의 특색을 살려 봄꽃과 자연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체험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통장협의회는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체육회는 전통 놀이와 팽이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얼굴 그림, 달걀 꾸미기, 개운죽 심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친환경 비누 만들기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 발굴 활동을 홍보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과 함께 걷는 건강한 길 캠페인을 펼치는 등 각 단체들이 특색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파주보건소와 운정보건소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하며 주민 건강을 챙겼다. 운정청소년센터와 파주시자원봉사센터, 파주문화원은 만들기 체험 공간을 마련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파주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맑은 날씨 속에 진행됐다. 공원 산책과 함께 주민들이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정영옥 운정2동장은 “이번 건강걷기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새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파주읍, 새마을부녀회·코오롱스포렉스와 가지 농장 구슬땀
파주읍이 파주시새마을부녀회, 코오롱스포렉스와 손잡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지난 27일, 파주읍 '뽀득이 가지농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것.최근 이상기온으로 가지 꽃 생육이 빨라지면서 꽃 솎아내기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파주농협이 주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연희 파주읍장, 구선회 파주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파주시새마을부녀회 회원, 코오롱스포렉스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가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꽃 솎아내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정화 파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코오롱스포렉스 임직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장연희 파주읍장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주농협을 중심으로 지역 단체 및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 지원도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파주농협 소속 고향주부모임 등 3개 모임은 총 4회에 걸쳐 농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주읍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상생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는다. -
인천시, 사회적경제 기업 성장 강화‘2026년 사회적경제 상담소’상시 운영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사회적경제 상담소'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진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적경제 상담소는 인 지정 절차 등 상시 문의를 해결하는 기초상담과 심도 있는 경영 자문을 위한 전문가 연계 지원으로 나뉘어 운영된다.지원 분야는 전문경영 분야 창업육성 분야 판로 및 네트워크 분야 사회적가치지표 분야 등 기업 운영 전반을 포함하며 기업 수요를 반영해 컨설팅 분야를 세분화했다.상담 지원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인천 시민과 공동체,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이미 운영 중인 인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등이다.인천시는 단순 상담을 넘어 자금 조달과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대응 설명회 등 후속 프로그램과 연계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현장의 작은 고민부터 자금 조달과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같은 변화까지 기업과 함께 고민하겠다"며 "인천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기업에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시민에게는 체감되는 행복이 되도록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을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파주시, 시민 중심 공공디자인으로 도시 품격 높인다
파주시가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범죄예방환경디자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총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 시설물 교체를 넘어, 수요자 중심의 디자인을 적극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파주시는 '서비스디자인 방법론'과 '유니버설 무장애 디자인' 가치를 설계 전반에 반영했다.금촌1동 동산길 일대는 1인 가구가 많아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지역이었다. 파주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 '시민 정책 디자인단'을 운영하여 '금촌동 동산길 안심네트워크'를 구축했다.동산길 일대 3.2km 구간의 조명과 보행로를 정비하고, 새꽃공원과 신화공원 내 사각지대에 산책길, 조명,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1인 가구의 생활 특성을 고려한 중고 거래 안심 구역을 조성하고, 시야 확보를 위해 무분별한 주차 공간을 재정비했다.특히 주민 간 소통 공간을 확보하고 시각적 개방감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금촌1동 주민은 "주변에 누가 사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사업 완료 후 만족도 조사 결과, 범죄 두려움 감소 91.2%, 공동체 의식 향상 67.6%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파주시는 다율동 소재 '큰나무 희망 미래 어린이집'에 파주 최초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 아이들에게 평등한 놀 권리를 제공한다.기존 놀이터의 높은 단차와 노후 시설로 인해 통합 놀이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점을 개선했다.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실내 작업치료실 환경 개선, 야외마당 감각 놀이 시설 등을 도입했다.이 사업 역시 만족도 79.3%, 안전 편리 쾌적성 향상 93.1%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영희 큰나무 희망 어린이집 원장은 "이동이 불편한 아이들도 제약 없이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게 된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가치"라고 말했다.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주시는 시민의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공공디자인은 '보여주기'가 아닌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
인천시향, 말러 '대지의 노래'로 깊어지는 음악 세계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최수열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말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4월 25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말러의 '대지의 노래'를 연주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인천시향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장기 기획 '말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말러의 교향곡 세계를 탐구하며 인천시향의 예술적 지평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특이하게도 인천시향은 말러의 후기 작품부터 시작해 초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을 택했다. 이는 작곡가의 완성된 예술 세계를 먼저 조망하고 그 근원을 찾아가는 혁신적인 시도다.'대지의 노래'는 말러가 '9번 교향곡의 저주'를 의식해 번호를 붙이지 않은 작품이다. 한스 베르케의 번안 시집 ‘중국의 피리’에서 영감을 받아 삶과 이별의 정서를 담아냈다. 테너와 알토 두 성악가가 각 악장을 번갈아 노래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연가곡적 성격과 교향곡적 구조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이번 공연에는 메조소프라노 이아경과 테너 국윤종이 협연한다. 최수열 예술감독은 “이미 이 대작에 대한 깊은 경험과 이해를 갖춘 두 성악가 덕분에 인천시향의 말러 프로젝트가 더욱 안정적이고 깊이 있게 순항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특히 올해 국내 주요 교향악단들이 말러 교향곡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가운데, '대지의 노래'는 인천시향이 유일하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인천시향은 9월에는 창단 60주년 기념 '교향곡 제8번'을, 12월에는 '교향곡 제7번'을 연주하며 '말러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시향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동작구,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현충원서 합동 훈련 실시
동작구가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예방 활동에 나섰다.지난 27일에는 현충원 서달산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합동 산불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에는 동작소방서, 동작경찰서, 국립서울현충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현충원 둘레길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신고 접수부터 긴급 재난 문자 발송, 상황 판단 회의, 초동 진화, 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화재 진압 훈련, 강평 순으로 이어졌다.훈련 현장에는 소방차와 산불진화차량, 등짐펌프, 삽, 갈퀴 등 다양한 진화 장비가 동원됐다.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동작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의 통합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진화 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월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5월 15일까지 주말과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있다.산불감시 CCTV와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상 36명, 보조 174명, 총 210명으로 구성된 산불진화대를 편성했다. 재난 대응 단계에 따라 소방서, 경찰서, 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과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서달산, 국사봉, 까치산 등 주요 등산로를 중점 관리 구역으로 지정하고 산불 감시초소를 운영 중이다. 초소 근무자들은 주기적으로 순찰하며 불법 화기 사용을 단속한다.등산로 입구에는 산불 예방 현수막을 걸고, 산불조심 피켓 및 어깨띠 착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사업장 맞춤형 감염병 통합 서비스 지원…4월부터 본격 시행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관내 강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맞춤형 감염병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사업장 내 집단 감염병 발생 위험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업장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지원 내용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필요한 예방 물품을 배부하는 것이다. 공공보건 서비스 연계 지원 및 안내, 사업장 자체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지원 등도 포함된다.단원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장 내 감염병 예방과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예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사업장 내 감염병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여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관내 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낮엔 물길, 밤엔 별빛" 동작구, 오감만족 벚꽃축제 개최
동작구가 다음달 4일 도심 속에서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와 '사당2동 벚꽃축제'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지역 대표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동별 특색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대방역 3번 출구 인근 도림천 뚝방길에서 열린다.이날 축제는 도림천에 새롭게 조성된 '수변무대'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구는 기존 자전거도로 위 무대를 수변 공간으로 확장해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본행사는 오후 1시 '벚꽃 눈 퍼포먼스'로 막을 올리고 류지광, 리미혜 등 초대 가수의 화려한 축하 공연과 주민들의 끼를 발산하는 '벚꽃 가요제'가 물길과 벚꽃을 배경으로 펼쳐진다.이와 함께 달고나 만들기 퍼스널컬러 찾기 네일아트 등 체험부스와 먹거리장터는 물론 리싸이클 봄꽃 교환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돼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같은 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사당2동 주민센터와 벚꽃길 일대에서 감성 가득한 '사당2동 벚꽃축제'가 펼쳐진다.'벚꽃 사2 별빛을 봄'을 주제로 낮에는 화사한 꽃길을, 밤에는 별빛 조명과 감성 가랜드가 연출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구는 벚꽃 개화기인 4월 16일까지 별빛 조명과 포토존을 상시 운영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의 낭만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당일에는 주민참여 공연 버스킹 마술쇼 등 풍성한 문화공연과 함께 체험부스 벚꽃네컷 골목 오락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구는 인파 밀집에 대비해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곳곳에 배치하는 등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도림천 수변무대와 별빛 조명을 활용한 벚꽃 명소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동작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
파주시 교하동, 민관 협력으로 교하초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UP!
파주시 교하동이 새 학기를 맞아 교하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과 관이 손을 맞잡았다.어린이보호구역은 사고 취약 지역으로 분류되어 광고물 부착이 제한된다. 하지만 교하초등학교 앞은 보행 울타리와 노후 도로 때문에 운전자 식별이 쉽지 않았다. 각종 현수막과 광고물까지 난립해 있었다.이에 교하동은 발 빠르게 움직였다. 도로변 보행 울타리를 눈에 띄는 노란색으로 교체하고, 낡은 기종점 표시도 보수했다. 교통안전을 위한 조치다.지역사회의 참여도 돋보였다. 교하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주민자치회, 교하리경로당 등이 주변 환경 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역할을 분담해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가로 화분에 주목했다. 보호구역임에도 통행량이 많아 보행 공간 구분이 필요했던 곳이다. 가로 화분이 차량에 파손되는 안전 문제도 있었다. 주민자치회는 화분에 운전자 주의를 환기하는 노란색 도색을 입히기로 결정했다.노란색은 운전자에게 심리적으로 위험 구간임을 인식시켜 속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위원들은 재능기부로 여러 과정을 거쳐 화분 정비와 재배치, 도색 작업을 마무리했다.박용호 교하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정비로 행정복지센터 주변이 밝아졌다”며 “지역 전체 분위기까지 생기 있게 바뀐 것 같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예자 교하동장은 “교통시설물 정비, 불법 시설 정비, 화분 도색, 주변 청결 활동까지 애써주신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빛나는 협업 덕분에 어린이와 시민 모두의 안전 체감도가 크게 개선됐다”고 덧붙였다.교하동 주민자치회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앞으로도 통학로 일대 상가 등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보행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
파주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 거행
파주시가 1919년 3월 27일 광탄면 발랑리에서 일어난 대규모 독립만세운동을 기리는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를 거행했다.당시 발랑리 주민 수백 명은 광탄면사무소 앞에서 독립을 외쳤다. 다음 날에는 봉일천 시장까지 3000명이 넘는 주민이 합세해 만세운동을 이어갔다.이번 추모제에는 천창암 광복회 파주시지회장을 비롯해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헌화와 분향, 추모사, 헌시 낭송, 독립군가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천창암 지회장은 “항일독립항쟁은 자유와 독립을 지킨 고귀한 투쟁”이라며 선열들을 추모했다. 그는 “우리 후손들이 애국선열들의 정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올바르게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병갑 부시장은 “나라를 잃은 상황에서도 선열들은 독립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같은 날 오후, 조리읍 주민자치회는 조리읍 일대에서 만세 행렬을 재현하고 추모제를 열었다. 1919년 3월 28일 봉일천 장터의 함성을 되살리며 시민들과 함께 선열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