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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평구문화재단이 4월부터 11월까지 부평 전역에서 생활권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문화예술교육 실험실, 낱낱'을 운영한다.
인천문화재단의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교육가와 지역 주체들이 협력하여 지역 자원과 특성, 생활권 수요를 반영한 부평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평구문화재단은 2024년부터 해당 지원사업에 꾸준히 선정되어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을 다져왔다. 지난 2년간 교육 주체 간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기반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주력했으며,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재단 출범 20주년을 맞아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기존 4개 권역을 6개 권역으로 세분화하여 생활권 중심 운영을 강화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1권역에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즉흥연극 그림 프로그램인 '우린 100살이 되어도 다를 거야'가 운영된다. 2권역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예술로 만나는 골목 철길', 3권역에서는 유아를 위한 '팔랑팔랑씨, 집으로 놀러오세요'가 진행될 예정이다. 4권역에서는 인천탁주 협력 근로자를 대상으로 '나무와 커피와 음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권역에서는 굴포천을 기반으로 한 'Zine making: 발견하는 산책', 6권역에서는 애스컴의 음악적 역사성을 반영한 '음악기록클럽: Record Your Sound'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기고, 예술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부평구문화재단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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