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개학 맞아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안전 통학 환경 조성

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 점검반 편성…위험 간판 철거 및 유해 광고물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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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명시, 개학기 맞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초·중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간절기 강풍에 대비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진행됐다. 시는 광명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철산로데오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구와 학교 주변 통학로를 집중 단속했다.

특히 시 점검반은 상점가에 ‘위험 간판 정비 안내문’을 배포하고, 겨울철 이후 약해진 간판 지지대와 용접 부위 등 구조적 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강풍 시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11개는 즉시 철거 조치를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유해한 선정적 전단지 200여 개와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는 입간판 9개, 풍선형 입간판 1개 등 불법 광고물을 현장에서 정비하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엄인봉 가로정비과장은 “이번 정비는 개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하고 강풍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엄 과장은 이어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일 옥외광고협회 지부장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또 “광고업 종사자들 스스로도 안전 중요성을 공유하고 불법 광고물 근절에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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