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연수 성황…'교육적 해결' 해법 찾다

학교 관리자 대상, 공감과 관계 회복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및 갈등 관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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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갈등 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4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했다.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 학교폭력 예방, 용인 공감 화해중재단, 학생 맞춤 통합 지원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 중심 강의와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연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공감으로 관계를 잇는 함께 성장 학교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는 학교폭력 문제를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갈등 사례를 바탕으로, 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관계 회복과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해결책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교 관리자들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경험과 학교 운영 사례를 토대로 교육적 개입 방향과 학교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적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영민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단순한 사안 처리를 넘어 학생의 성장과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교육적 해결이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교육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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