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테마의 거리, 4월부터 '킥보드 없는 거리' 운영

오후 12시부터 11시까지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 전면 금지…보행자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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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평구, 부평 테마의거리 대상 ‘킥보드 없는 거리’ 시행 (부평구 제공)



[PEDIEN] 인천 부평구가 4월 1일부터 부평 테마의 거리를 '킥보드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매일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이 지역에서는 전동 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부평구는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구는 오는 12월 말까지를 집중 홍보 및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정책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사실 부평구는 지난해 12월 이미 보행자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부평 테마의 거리와 시장로 일부 구간을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금지 구간'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킥보드 없는 거리' 운영은 그 연장선상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구는 4월 1일 부평 테마의 거리 일대에서 '킥보드 없는 거리' 시행을 알리는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평구를 비롯해 삼산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삼산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여러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민들에게 통행금지 시간과 안전 수칙을 상세히 안내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구민들이 정책 취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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