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울진군이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새 학년 시작과 함께 단체 생활이 늘면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지난 3월 9일, 울진군 죽변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아동과 직원 약 10여 명이 참여했다. 울진군보건소는 인플루엔자, 백일해,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호흡기 감염병의 전반적인 내용과 예방법을 쉽게 설명하고,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시연과 체험 장비를 활용한 교육도 이루어졌다.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 시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소매로 입을 가려야 한다. 또한, 주기적인 환기와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며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울진군, 학교 무상급식에 19억 투입…유치원까지 '전면 확대'
울진군이 학생들에게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19억 200만원의 예산을 학교급식에 투입한다.이번 지원은 단순한 급식비 보조를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여 학생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유치원까지 확대해 눈길을 끈다.세부 지원 규모를 살펴보면, 무상급식 지원에 7억 3200만원, 경북 친환경 농축산물 급식 지원에 5억 9300만원이 투입된다. 울진군은 울진산 생토미, 김치, 두부 등 13종의 우수 농산물 구입에 5억 77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특히 울진군은 군비를 들여 울진산 우수 농산물 구매 예산을 편성,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는 타 시군과 차별화되는 울진군만의 강점이다.기존에는 초·중·고교에만 무상급식이 제공됐지만, 이제 울진군 내 모든 교육기관에서 무상급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실질적인 교육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울진군은 급식 지원일수도 늘려 학부모 부담을 더욱 덜어줄 계획이다. 통상 고등학교 급식 지원일수는 190일 내외지만, 울진군은 방학 기간 급식 및 방과 후 활동 등을 고려해 최대 300일까지 지원한다.울진군 관계자는 “학교급식 지원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울진서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펼쳐진다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울진에서 뜨거운 열전을 벌인다. 울진군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 등 3개 구장에서 ‘2026 백암온천배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온정면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백암온천 일대에서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개 팀, 약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것으로 보인다.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협동심을 기르는 유소년 축구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3학년부와 4학년부 우승팀에게는 지도자를 포함한 총 16명에게 올해 연말 필리핀 해외 전지훈련의 기회가 제공된다.전지훈련은 항공료와 체류비 등을 포함한 전액 무상 지원으로 진행된다. 유소년 선수들이 국제적인 경험을 쌓으며 한 단계 더 높은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울진군 관계자는 “백암온천배는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이자 울진을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소년 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
성주군 4-H본부, 청년 농업인 육성 위해 머리 맞대
성주군4-H본부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3월 1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6년 2/4분기 이사회를 개최,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조직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특히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 및 역량 강화 사업 추진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회원들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 양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회의 후에는 회원 간 화합을 위한 윷놀이 시간이 마련돼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다.김진학 성주군4-H본부 회장은 "4-H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을 높여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성주군 관계자는 성주군4-H본부가 지역 농업인 단체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농업 발전과 농촌 활력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성주군4-H본부는 청년농업인 육성과 농업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봉사활동, 지역사회 협력사업 등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
영양군, 군민 중심의 세심한 정책으로 '작지만 강한' 변화 이끌어
영양군이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며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특히 43%가 넘는 고령화율을 보이는 지역 특성을 고려, 경상북도 최초로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7년간 1만 5천 건이 넘는 생활민원을 처리하며 군민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도 눈에 띈다.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꾸준히 추진, 현재까지 관내 11개 지역 3700여 세대에 저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보건의료 분야에서도 50세 이상 군민 대상 건강검진비 30만원 지원,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사랑방 서비스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 중이다.영양군의 이러한 세심한 배려 행정은 주민들의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역을 떠나려던 주민들의 마음을 돌려 인구 증가를 견인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영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울진군, 2030년 군관리계획 재정비 완료…미래 울진 도약 발판 마련
울진군이 2030년 울진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완료하며 지역 발전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5일 울진군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해묵은 과제 해결을 담은 2030년 울진 군관리계획을 고시했다.이번 재정비는 사회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울진군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의료 관광, 농업 6차 산업 기반 강화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울진군은 이번 재정비를 통해 지역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울진군 의료원 시설 확충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 유기농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을 위한 왕피천 유원지 부지 확장 등이 주요 성과다. 후포 마리나항 주변 지역의 상업 기능 강화를 위한 준주거지역 상향도 반영됐다.농촌지역 자생력 강화를 위한 농업 6차산업 추진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도 이끌어냈다. 관련 시설 입지가 가능해짐에 따라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주민 편의 중심의 토지이용계획 재편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도 해소한다. 토지이용 효율성을 저해하던 완충녹지를 해제하고 주민 편의를 위한 생활형 도로 신설안을 계획에 반영했다. 이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다.울진군은 생산관리지역 내 휴게음식점 입지 제한 등 이번 고시에 포함되지 않은 사안은 '울진군 군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별도로 추진 중이다. 군민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는 설명이다.대규모 개발 사업은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최적의 추진 방식을 적용한다.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시행자인 LH에서 별도의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망양리 오션리조트 조성은 대구지방환경청의 '세부 계획 수립 시 용도 변경' 의견을 반영, 별도 절차로 분리해 추진할 계획이다.울진군은 이번 고시를 기점으로 도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추가 고시를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예산 집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집행계획'을 2026년 6월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금음3리 일원에 폐지된 자연취락지구 및 개발진흥지구를 주민 의견 수렴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도시 공간 재편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군관리계획 재정비는 합리적인 토지 이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균형을 맞추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확보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후속 조치들을 꼼꼼히 이행해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울진군은 전국적인 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 상업지역 등 개발 용지를 무분별하게 확장하기보다는, 국토부 지침 및 상위 계획에 따른 인구 추계에 맞춰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정비를 진행했다. -
성주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본격 가동…첫 가정 방문 진료 실시
성주군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첫 시작으로 덕산의원과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기초 검진과 맞춤형 진료를 진행했다. 앞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방문에서는 보건소 간호사의 간호 서비스뿐만 아니라, 어르신에게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하기 위한 생활환경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재택의료센터 사업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환자가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병원 방문이 어려웠던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가족들의 간병 부담 또한 크게 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안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칠곡군, 경북도청 방문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 총력
칠곡군이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지난 10일, 칠곡군은 경북도청 주요 부서를 찾아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산림자원국, 문화관광체육국 등 주요 부서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계획을 상세히 전달했다.특히 칠곡군은 럭키칠곡 스카이파크 관광자원화 사업, 칠곡 가실성당 관광자원화 사업 등 11개 지방 전환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공사,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도 포함됐다.스마트 과학영농지원센터 조성사업, AI 전환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 7개 지특사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도 강조했다.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사업,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등 농촌 지역의 발전을 위한 사업들도 함께 건의했다.칠곡군은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자체 재원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대가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변신
성주군 대가면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주도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3월 12일 오전 11시부터 대가면 소재지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흥산교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깨끗한 성주를 만들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캔,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산불 예방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했다. 최근 따뜻해지는 날씨 속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함이다.박찬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속가능한 대가면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성주군보건소, 한센인 대상 이동진료 실시…의료복지 증진 기여
성주군보건소가 3월 12일부터 한센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간 총 8회에 걸쳐 성주군보건소와 성신마을을 방문, '한센인 이동진료'를 실시하는 것이다.이번 이동진료는 한센복지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동진료팀은 재가 한센인과 성신마을 거주 한센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료는 물론 건강 상담, 기본 처치 등이 포함된다.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이다. 피부와 말초신경에 주로 병변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성주군보건소는 이번 이동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지속적인 치료와 건강 관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재발 방지에도 힘써 한센인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목표다.이와 함께 성주군보건소는 한센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도 함께 추진한다. 요양 돌봄 서비스 지원, 독거노인 돌봄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이동진료를 통해 한센인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보건소 감염병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영양군,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인구 1만 6천 명 '기적' 달성
경북 영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인구 유입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군민 화합을 바탕으로 한 행정의 진심 어린 노력이,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는 동력이 된 것이다.영양군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군민들에게 매월 20만 원씩 2년간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 기본소득은 전액 지역 내 골목상권에서 소비되도록 설계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실제로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인구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이러한 파격적인 지원책은 외지인의 관심을 영양으로 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특히 창군 이래 최대 사업인 2조 6천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에 따른 936억 원의 지역지원금 확보가 컸다. 150여 개의 상시 일자리 확보, 한울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편입에 따른 지역자원시설세 연간 92억 원 확보 등 안정적인 재원 확보도 기본소득 지급에 힘을 보탰다.뿐만 아니라 '정주형 작은농원', '영양읍 바대들 주거단지', '서부리 공공임대주택' 등 안정적인 정주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면서 1만 6천 명이라는 놀라운 인구수를 기록했다.영양군의 이러한 성공은 단순한 행정 신뢰를 넘어 군민 화합의 강력한 결집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울진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소
울진군이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3월 10일 개소식을 열었다.이 센터는 지역 내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 후 마땅한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이들에게 단비 같은 공간이 될 전망이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센터는 자립생활 상담, 역량 강화 교육,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안순옥 센터장은 “더 많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품고 자립을 지원하는 든든한 센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쉼터이자 도전의 공간,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는 곳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울진군 관계자는 “단순히 시설을 정비하는 것을 넘어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과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영양군, 인구 1만 6천명 회복…소멸 위기 극복의 전환점
경북 영양군이 인구 1만 6천명 선을 회복하며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때 1만 5천명 붕괴까지 우려됐지만, 군민과 행정의 합심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다.영양군은 지난 3월 1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1만6003명을 기록하며 기적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1970년대 7만 명을 넘었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 한때 1만5165명까지 줄어 존립 자체가 위협받기도 했다.특히 영양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 고속도로, 4차선 도로가 없는 '교통 3무' 지역이다. 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정주 여건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24년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2025년 대형 산불 등 잇따른 자연재해는 지역의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하지만 영양군은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영양군의 인구 증가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소멸 위기에 놓였던 지역 사회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는 사례다. 앞으로 영양군이 어떤 정책을 통해 인구 증가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
청송군, 의료기관과 손잡고 퇴원 환자 지역사회 안착 돕는다
청송군이 안동의료원, 복주회복병원과 손을 잡고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다.청송군은 지난 6일 두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돌봄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건강관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에 협력한다.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협력, 관련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퇴원 후 필요한 서비스를 누락 없이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불필요한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예방하고,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청송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든 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자원 발굴과 지원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