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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공식 누리집 운영 시작
안동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을 위해 공식 누리집 운영에 들어갔다. 4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한다.누리집은 대회 정보는 물론 안동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일정, 장소, 참가 안내 등 대회 전반에 관한 정보를 PC와 모바일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특히 실시간 경기 결과와 주요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계획이다. 대회 준비 상황과 행사 안내는 선수단과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는 누리집을 통해 안동의 문화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체전은 경북 최대 규모의 스포츠 행사다.안동시 관계자는 "공식 누리집이 도민과 선수단에게 유용한 정보 창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안동시와 예천군이 함께 준비하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동시, 생활인구 700만 시대 개막…부서 간 협업 TF 본격 가동
안동시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생활인구 TF팀'을 구성, 3월 12일 시청 소통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TF팀은 2026년까지 연간 700만 명 이상의 생활인구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는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기존의 정주인구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관광,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류형 인구를 늘리는 데 집중한다.TF팀은 홍보, 관광, 문화체육, 정주여건 등 4개 분야 22개 팀으로 구성됐다. 각 팀은 사계절 축제 활성화, 체류형 문화예술 공연, 귀농귀촌 지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관광 분야에서는 사계절 축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연간 26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데 힘쓴다. 고택 숙박, 안동 관광택시 운영 등 체류 시간을 늘리는 맞춤형 관광 콘텐츠도 확대할 예정이다.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대학생 학업장려금을 지원, 약 1500명의 정주인구 유입을 유도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력 확보에도 나선다.안동시 관계자는 “정주인구만으로는 지역 활력 유지가 어렵다”고 진단하며, “생활인구 TF 운영을 통해 안동을 찾는 모든 사람이 지역의 활력이 되는 '생활인구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청송군,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 본격 추진
청송군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군은 지난 1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학아동을 위해 ‘너의 시작을 응원해’책가방 지원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어머니는 “드림스타트의 세심한 지원 덕분에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학교에 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너의 생일을 축하해’케이크 지원사업도 올해 계속 추진한다.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정서적 지지와 유대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난 2월 4일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지난해 사업을 평가하고 올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올해는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등 3개 영역에서 총 15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자리도 확대할 계획이다.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읍 면사무소 복지담당자 또는 청송군 드림스타트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상담 및 가정 방문을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청송군 관계자는 “2026년에도 우리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양군, 하천 계곡 불법 점용 시설 정비 TF 본격 가동
영양군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를 위한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여름철 야영객이 집중되는 수비면 신원천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불법 행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영양군은 지난 12일 차광인 부군수 주재로 하천 계곡 구역 담당 팀장 및 담당자 11명이 참석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TF는 지방하천, 소하천, 산림계곡 등에서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구성됐다. 군은 주초에 '하천 계곡 불법 단속 TF단'을 구성,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영양군은 3월 한 달간 하천 계곡 불법 시설 전수조사에 나선다. 군 홈페이지 홍보 배너 게시, 보도자료 배포 등 사전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6개 읍면과 중점관리 지역에는 무단 점유 및 불법행위 금지 현수막을 게첨하여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차광인 TF단장은 "정부의 불법 시설물 정비와 제도 개선 노력에 발맞춰 영양군도 군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양군은 이번 TF 운영을 통해 청정 영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하천 환경을 보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영덕군, '골든에이지 합창단' 운영…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지원
영덕군가족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해 '골든에이지 합창단'을 운영하고 단원을 상시 모집한다.합창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60세 이상 영덕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지난 2월 2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합창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여성회관에서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발성 교육과 합창곡 연습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있다.합창단 참여자들은 음악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 특히 향후 지역 행사 및 공연에 참여하여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기회도 얻게 될 전망이다.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합창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합창단은 단원을 상시 모집 중이며, 음악 경험이 없어도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영덕군보건소, 청장년 심리 회복 '2026 토닥토닥' 운영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장년층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토닥토닥'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22일까지 총 8주 동안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사전 심리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이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공예, 원예, 요리, 운동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지난 11일에는 두 번째 수업으로 '힙팟 만들기'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식물과 인테리어를 결합한 플랜테리어 활동을 통해 직접 화분을 만들고 식물을 심으며 자기 표현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장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자기 이해를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순옥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장년층이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내실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예천군, 산사태 재난 대비 '민관 긴급 응원체계' 가동
예천군이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예천군산림조합과 손을 잡았다. 12일, 예천군청에서 ‘산사태 재난관리자원 응원체계 구축’ 업무협약이 체결된 것이다.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기후 변화로 산사태 위험이 커짐에 따라, 전문 장비와 인력을 갖춘 산림조합과의 협력이 중요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 능력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사태 취약 지역 응급 복구를 위한 중장비 및 인력 지원, 비상시 유선 요청을 통한 즉시 대응 체계 가동, 그리고 재난 발생 시 현장 중심의 신속한 협력 대응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재난 발생 시 행정 절차보다 현장 대응을 우선하기로 합의했다.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추가 피해 확산을 막겠다는 의지다.조영환 조합장은 “예천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장비 지원과 현장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조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안홍모 산림녹지과장은 “기후 변화로 산림 재난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산림 재난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경주시, 20억 투입해 도심 공중케이블 정비…'쾌적 도시'로 변신
경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최대 20억 원을 지원받는다.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요 도심 지역의 무질서하게 얽힌 공중케이블을 정비,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은 올해 11월 말까지 진행된다.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도시의 골칫거리였던 통신선과 전력선 등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대도시 위주로 진행됐지만, 이번 공모를 통해 중소도시까지 확대됐다.경주시는 사전 실태조사와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적극적으로 어필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공중케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포스트 APEC 경주'의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보행 안전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포스트 APEC 경주'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시 이미지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주시, 세계유산 양동마을 보수 정비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의 보수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2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역사적 가치 보존과 정주 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양동마을은 1984년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강동면 양동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정 면적은 96만 9115㎡에 달한다. 현재 131세대, 20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441동의 전통 건축물이 보존돼 있다.이번 사업은 양동마을의 보존과 관리 강화를 목표로 총 7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퇴락 가옥 정비, 초가 이엉 잇기, 흰개미 방제 등이 주요 내용이다. 두곡고택 보수공사, 송첨종택 모니터링 용역, 이향정·사호당 고택 보수 실시설계 용역도 포함된다.시는 노후화된 전통 가옥을 정비하고 초가 지붕을 유지 관리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해충 방제에도 힘써 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하고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주변 환경 정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동마을의 전통 경관을 보존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과 문화유산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퇴락 가옥 정비는 마을의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양동마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역사마을이자 세계가 인정한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인 보수 정비사업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 또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칠곡군,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칠곡군이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221명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35만원을 지원한다.1차 신청 접수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평생교육이용권은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계발을 돕는 제도다.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한다.교육부와 경상북도, 칠곡군이 협력하고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운영을 맡았다.이번 1차 모집에서는 총 194명을 선발한다. 일반 이용권 160명, AI 디지털 이용권 19명, 노인 이용권 15명이다.특히 칠곡군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27명을 별도로 모집한다. 장애인의 학습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칠곡군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이다. 구체적으로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세 이상 디지털 교육 희망자, 65세 이상 노인,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다.선정된 학습자에게는 NH농협 채움카드에 35만원 포인트가 지급된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에서 온·오프라인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노인과 장애인 이용권은 칠곡군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팀 방문 신청도 받는다.칠곡군은 신청자 자격 확인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4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교육을 경험하고 평생학습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영천시, 다문화가족과 함께 김밥 만들며 정 나눠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가 지난 11일 다문화가족과 함께 김밥을 만들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김밥을 직접 만들고 나눠 먹으며 따뜻한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참가자들은 한국 대표 음식인 김밥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음식 문화를 주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안효인 회장은 "이번 체험이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소통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김밥 만들기 체험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는 선진윤리의식 교육, 선진의식 실천 함양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눔과 봉사를 통해 건강한 시민의식 확산과 밝은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
예천군, 2026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본격 추진
예천군은 농경지의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 토양을 개량해 친환경 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고자 ‘2026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예천군은 3년 1주기 계획에 따라 올해 총 13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규산질 22만 8158포 석회질 6만 6168포 패화석 2만 2311포 등 총 31만 6637포를 감천면 벌방리, 개포면, 용궁면, 유천면, 지보면, 풍양면을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특히 예천군은 고령화된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산질 비료 공급 대상지인 풍양면과 지보면에서 ‘마을별 공동살포단’을 구성해 운영에 나섰다.공동살포 물량은 개별 살포 물량을 제외한 21만 1182포로 포당 1000원씩 총 2억 12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이를 통해 농가의 직접적인 노동력 부담을 덜고 적기 살포를 통한 비료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규산질 비료 공동살포는 11일 풍양면을 시작으로 3월 말 지보면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박완우 농정과장은 “이번 공동살포단 운영을 통해 고령 농가의 인력 부담을 줄이고 토양 환경 개선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와이씨켐, 성주에 164억 투자…반도체 소재 생산기지 확장
반도체 소재 전문 기업 와이씨켐이 성주군에 164억 원을 투자해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와이씨켐은 성주일반산업단지 내에 5공장을 증설하고, 2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성주군과 와이씨켐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체결식에는 성주군 관계자와 이성일 와이씨켐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와이씨켐은 포토 레지스트와 반도체 웨이퍼 세정제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 소재 분야의 중견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급증하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투자에는 건설 및 설비 분야에 138억 원이 투입된다. 2028년까지 투자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성주군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세수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와이씨켐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와이씨켐의 이번 투자는 성주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반도체 소재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영천시, 지역 인재 양성에 따뜻한 나눔 손길 잇따라
영천시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산 승원친환경기술이 1,000만원, 은장비 봉사단이 1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북안면에 위치한 강산 승원친환경기술은 하천 파임 방지용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생태환경 복원 공법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누적 장학금은 총 1억 1000만원에 달한다. 정광원 회장은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늘어날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 건강해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은장비 봉사단도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다. 지난해 창단된 은장비 봉사단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장은도 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취약계층 집수리,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는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 회장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영천의 미래를 밝히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최기문 이사장은 “강산 승원친환경기술의 기술력과 은장비 봉사단의 따뜻한 봉사 정신이 지역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덧붙여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나눔이 영천의 미래를 더욱 푸르게 가꿀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