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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가족센터와 손잡고 진행한다. 학교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 올해 지원 대상을 330학급으로 늘렸다. 지난해 200여 학급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교육은 이주민 강사와 다문화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진행한다. 학급 단위로 수업이 이뤄지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국가별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다문화 체험교육'이 대표적이다. 그림책 영상을 활용해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는 '인식 개선 교육'도 진행한다. 토론과 참여형 활동을 통해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다문화 세계시민교육' 또한 학생들을 기다린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했다.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1일 서구가족센터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다문화 이해교육의 세부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학교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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