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도진도서관,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책으로 여는 세상' 눈길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찾아 독서와 미술로 소통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발달장애인 대상 ‘책으로 여는 세상’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으로 여는 세상'이라는 이름으로, 3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천 동구청과의 협력으로, 정보 취약 계층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서관은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그림책 읽기와 미술 활동을 지원한다. 딱딱한 글자 대신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에 접근하고, 미술 활동으로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책을 친숙하게 느끼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도진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치일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