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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중랑구가 공공 주도형 복지 플랫폼 '중랑 동행 사랑넷'으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복지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중랑구가 지난해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문화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은 2년 연속 쾌거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40만 구민이 서로 돕는 전국 최초의 구민 연계 복지 플랫폼을 지향한다.
2025년 1월 출범 이후 누적 참여자 수가 1만 4134명을 넘어서며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기부, 관계망 형성, 재능 나눔, 건강, 교육 등 5개 분야에서 주민 참여를 이끌며, 올해 등록된 사업은 347건으로 작년 말 대비 91.7% 증가했다.
참여 규모 역시 크게 늘어 작년 말 3745명에서 올해 1만 4134명으로 3.7배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규 접수된 건수는 1만 389건이며, 실제 지원으로 이어진 건수는 9180건으로 약 89%의 높은 연계율을 보인다.
같은 기간 플랫폼 누적 방문자는 5만 1128명으로 플랫폼 활용도 또한 크게 확대되었다.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 인지도 91.7%, 이용 편리성 80.4%, 실제 도움 체감 76.5%, 나눔·기부 과정 신뢰도 87.3%, 복지 발전 기여도 89.7%로 나타났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이번 지방자치 혁신대상 외에도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사회적 자본 분야 최우수상, 서울특별시 주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 자치구 부문 최우수 자치구 선정,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주관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1만 4천여 명의 참여는 주민 스스로 만든 연대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류 구청장은 '중랑 동행 사랑넷'을 지속가능한 지역 복지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상호돌봄 문화가 일상에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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