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가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공공시설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 우기 이전에 복구를 완료하고 공정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복구 사업 조기 추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조기 추진 사업 관련 부서 과장과 담당 팀장들이 참석했다. 시민안전과장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적으로 사업비 확보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재원이 필요한 분야를 확인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각 부서별 연내 집행 전망을 공유했으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현장 애로 사항과 민원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도 집중했다. 특히 주거지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을 우선 정비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설계와 공사 일정을 재조정하여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통영시 윤인국 부시장은 “내년 우기 이전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구 성과를 내기 위해 예산 집행과 공정 관리를 빈틈없이 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과 민원은 신속하게 해소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호우 피해로 통영시 전 지역은 9월 4일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총사업비 526억 원이 확보되었으며, 이는 지방 재정 부담을 경감하고 복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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