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소년수련관, 하남시의 자매도시인 신안군과 지역교류활동 진행 (하남시 제공)



[PEDIEN]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하남시 청소년 14명과 신안군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청소년 지역교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고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추진되었으며, 양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며 관계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1박 2일간 함께 숙박하며 공동생활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청소년들이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했다.

교류 첫날, 참가 청소년들은 신안군청을 방문해 신안군수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신안군수는 청소년 간 지속적인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신안의 아름다운 해양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요트 투어가 진행됐다. 또한, 대광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글램핑 체험과 레크리에이션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 서로를 알아가고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며 우정을 쌓았다.

둘째 날, 참가자들은 해상케이블카에 탑승하며 신안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했다. 이 특별한 경험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교류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재영 하남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지역과 문화를 이해하고 단단한 유대감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양 지역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교류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남시와 신안군은 2019년 9월 5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22년과 2025년에도 청소년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25년 2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양 지역 청소년 교류를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