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소방본부가 도민에게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약속을 새롭게 했다.
지난 6일, 충남 도청 대회의실에서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한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 대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소방가족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방의 날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명예소방관 위촉, 유공자 포상, 격려품 전달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영상을 통해 소방정책 종합평가 5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비수도권 최초 화재감정분석센터 개소, 가치가유 119 등 그간의 성과를 되짚어보며 더욱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웅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과 오주현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또한, 소방 발전과 도민 안전에 헌신한 유공자 14명에게는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수현 지사는 쌀 20kg 230포를 소방공무원 대표에게 전달하며, 밤낮없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 지사는 하루 평균 1600건의 신고에 응답하는 4000여 소방공무원과 1만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소방정책 종합평가 5년 연속 전국 1위가 증명하듯, 충남소방의 대응 역량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제복 입은 영웅인 소방관들이 맨몸으로 현장을 지킬 수는 없다”며 소방 분야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주요 지원 방안으로는 내년 1월 구조구급과 신설, 소방인력 및 장비 확충, 그리고 소방로봇과 인공지능 예찰 드론 등 첨단 장비 도입을 제시했다.
박 지사는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리며, 소방대원의 안전을 책임질 도지사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은 “주신 믿음과 성원을 동력 삼아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 신고번호 119를 상징하는 소방의 날은 매년 11월 9일이며, 충남 도내 각 소방관서에서도 9일을 전후해 자체 기념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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