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송사과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를 주제로 지난 4일 개막한 제20회 청송사과축제는 오는 8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에는 제29회 청송문화제와 개막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튿날에는 '내고장 청송 알기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를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과올림픽 3종 경기', '도전-사과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황금사과를 찾아라'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 저녁 이어지는 축하공연 또한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지난 4일에는 김용빈, 진해성, 천록담 등이 출연한 청송문화제 축하공연이 열렸으며, 5일에는 박서진, 안성훈, 박군, 재하 등이 참여한 '헬로콘서트 좋은날' 녹화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축제 셋째 날인 6일에는 '시니어 한마당' 등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이찬원, 장한별, 박구윤, 송민준, 정다경, 자두 등이 출연하는 사과축제 축하공연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축제 나흘째인 7일 토요일에는 청송사과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청송사과 퍼레이드'와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가 마련되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후 5시부터는 박지현, 손태진, 김희재 등이 출연하는 세계유교문화축전 '하나되는 청송 음악회'가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와 함께 오후 3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진다. 이어 장민호, 김다현, 남승민 등이 함께하는 청송군민 노래자랑이 열리며, 오후 6시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한편, 축제 둘째 날인 5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겼다. 6일부터는 청송 지역에 맑은 날씨가 예보되어 주말에는 더욱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제20회를 맞은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사과의 우수성과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날씨도 차차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청송사과 퍼레이드와 꽃줄엮기 전국대회 등 특별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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