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동막소하천 정비사업 착공식 개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동막소하천 정비사업에 98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지난 5일 오후 3시 30분, 단월면 향소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의장, 단월면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안전한 공사를 기원했다.

이번 동막소하천 정비사업은 소하천의 치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 범위는 축제 및 호안 정비 3456m 구간과 교량 5개소 설치를 포함한다.

양평군은 총사업비 98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2029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하천의 안정적인 유수 흐름을 확보하고 하천 주변 지역의 재해 예방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단월면, 특히 향소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동막소하천 정비사업 착공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기후변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하천 폭을 넓히고 튼튼한 제방과 호안을 조성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방재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