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이동석 충주시장이 지난 5일, 자신의 모교인 충일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개교 75주년을 맞은 충일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서 이 시장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미래와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충일중학교 졸업생인 이동석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학창 시절 교실과 운동장에 얽힌 추억을 공유하며 후배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실패와 도전을 극복한 경험, 그리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 시장은 해외 유학 시절 낯선 환경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학생들에게 소개하며, 완벽한 준비만을 기다리기보다는 한 걸음씩 나아가는 용기와 끈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했다. 또한,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끊임없이 질문하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적인 진로 설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매일 책을 읽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은 실천들이 쌓인다면, 3년 뒤에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하루의 배움과 경험을 꼼꼼히 기록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상을 넓게 경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충일중학교에서 마련한 행사다. 강연 후 이어진 학생들의 질문에 이 시장이 직접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