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음성반다비국민체육센터와 보조경기장에서 ‘제12회 음성군 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식전 공연으로 준비된 색소폰과 고고장구 연주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개회식,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음성군수 표창, 본격적인 종목별 경기,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폐회식 순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이재기 음성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힘찬 개회 선언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지역 장애인 체육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영주 음성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 권순호 음성반다비국민체육센터 센터장, 김태완 음성꽃동네학교 교사, 김예선 음성꽃동네학교 학생이 음성군수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한 선수들은 일반부 5개 종목과 학생부 2개 종목, 총 6개 종목에 출전했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는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을 선보였다. 이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감동적인 무대였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회를 즐기는 행복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애인 체육에 대한 군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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