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가 지난 11월 3일 구리시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500여 명을 위한 '2026년 적십자 사랑과 정성을 담은 갈비탕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구리 코스모스 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겨울을 앞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 시작에 앞서 지역 예술가들의 재능 기부가 이어졌다. 국학기공팀, 경기민요 공연팀, 신명 나는 고고장구팀, 그리고 활기찬 라인 댄스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조 회장을 포함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 소속 봉사원 100여 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갈비탕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대접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마련된 축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갔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는 더욱 깊었다.
김복조 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장은 “축제 기간 동안 보내주신 시민들의 성원을 이렇게 뜻깊은 곳에 돌려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 한 그릇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큰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코스모스 축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 봉사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함께하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는 갈비탕 나눔과 더불어 즉석 카레, 즉석 짜장, 통조림 햄 등으로 구성된 영양 만점 부식 세트 639개도 별도로 마련했다. 이 부식 세트들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희망 풍차 세대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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