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 천은사, 쌀 320kg 기탁… 연말 기부의 시작 알려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 강상면 소재 천은사가 연말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320kg을 기탁하며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

천은사는 매년 꾸준히 쌀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 역시 변함없이 쌀을 전달하며 강상면의 따뜻한 연말 분위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에 기탁된 쌀 320kg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과 식료품 지원이 절실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추운 겨울을 앞두고 식료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영준 천은사 주지스님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며 이웃과 함께하는 천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쌀을 기탁해 주시는 천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