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골목상권 드림축제로 지역 상권에 활력 (전주시 제공)



[PEDIEN]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소비 축제가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주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는 서곡지구, 인후동, 평화동, 서부신시가지 등 4곳의 골목상권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고 침체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각 상권의 특색을 알리고 시민들의 방문과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축제는 특히 각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상권별 특색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상권별 할인 행사와 서비스 증정 등 소비 촉진 프로그램은 물론, 문화 공연과 체험 행사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골목상권을 널리 알리고 상권별 특색을 살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은 오는 10월 7일 오후 4시, 서중공원 앞 도로에서 열리는 서곡 드림축제다. 이후 10월 14일 낮 12시부터 인후동 동진회 일원에서 인후동 드림축제가, 10월 22일 오후 2시에는 평화동 완산중학교에서 평화동 드림축제가 이어진다. 마지막 축제는 12월 4일 오후 5시 30분 서부신시가지 GT커피 일원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가까운 골목상권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점포와 상품을 홍보하며 신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골목상권 드림축제는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각 상권만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라며 “시민들이 지역 골목상권에 관심을 갖고 방문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