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화천교육지원청이 관내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6년 물빛누리 초등 작은학교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운영 정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학교 교육과정 및 방과후학교와 유기적으로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소양을 한층 높이고, 작은학교 교육과정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는 학생들의 이동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사내면권역과 화천읍권역으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내면권역 행사는 오는 11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사내복합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어 화천읍권역 행사는 11월 6일 같은 시간,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 서화체육관에서 열린다. 각 행사장에는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학생과 교직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관내 학생들로 구성된 화천청소년밴드의 발표 무대를 시작으로, 아카펠라, 전자바이올린, 비보잉, 국악 밴드 공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전문 공연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관 화천교육장은 “물빛누리 초등 작은학교 한마당을 통해 화천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배움과 문화예술을 고르게 누리며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