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2026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서 2개 프로그램의 신규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수련관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6개의 국가 공인 인증 프로그램을 확보하며 청소년 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국가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은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VR 활용 AI 솔루션’과 초등학생 대상의 ‘톡톡 아이디어 보부상 마켓’이다. ‘VR 활용 AI 솔루션’은 청소년의 인지 및 행동 특성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먼저 인증을 따냈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톡톡 아이디어 보부상 마켓’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라북도 최초의 역량 기반 청소년 활동 인증으로, 청소년의 핵심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이디어 밑그림부터 인공지능 시각화, 팝아트 광고 포스터 제작, 나만의 보부상 마켓 꾸미기까지 총 3회기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2030년까지 4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완주군 아동친화과 박혜란 과장은 “202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개발 노력이 총 6개 인증이라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전북 최초의 역량기반 청소년활동 인증은 청소년 활동의 질적 성장과 전문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덧붙였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 활동의 안전성, 교육적 효과성, 운영의 적절성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프로그램을 국가에서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의 이번 성과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질 높은 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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