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PEDIEN] 전북 고창군 무장면이 지난 4일 무장초등학교에서 제37회 무장면민의 날 한마음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무장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면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진무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기념식과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민속놀이,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이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올해 면민상에는 박재경 씨가 선정되었으며, 강종환 씨는 감사패를, 김철선·김영님 부부는 효자효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대식·박종남 고창군수, 천정렬·이영미 고창군의장, 강대진·김영미 국회의원, 박형남·유재수·조천덕 선운산농협 조합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의 이름으로 시상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재경무장면민회 김병태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고라리 송암마을 출신인 김병태 회장은 평소 이웃 돕기와 인재 육성 등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종호 무장체육회장은 “면민의 날을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모여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무장면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윤희 무장면장 또한 “주민과 늘 함께 호흡하며 활기 넘치는 무장면의 내일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며, “행사를 빛내주고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