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동,“분성산 산불방지 산신제”봉행 북부동 산불예방과 주민행복 기원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북부동이 지난 3일 분성산 일원에서 '분성산 산신제'를 봉행하며 산불 예방과 지역의 무사안녕, 주민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산신제에는 신종기 북부동장을 초헌관으로, 우상우 체육회장을 아헌관으로, 배병순 북부동 통장협의회 부회장을 종헌관으로 추대하여 예를 다했다. 김용일 북부동 새마을협의회장이 축문을 낭독했으며, 50여 명의 동민들이 함께 자리해 산불 없는 북부동이 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북부동은 김해시 내에서 유일하게 산신제를 올리는 읍면동으로, 경운산과 분성산이라는 두 개의 산을 품고 있다.

신종기 북부동장은 “산신제에 함께 참여해 준 위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산신제는 지역 고유의 전통을 지키는 동시에, 다가오는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안전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