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4회 행복농촌 한마당 축제 개최7일 마사생태공원서 공연·체험·농특산물 만남의 장 펄쳐져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는 오는 7일 생림면 마사생태공원에서 '제4회 행복농촌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해시 6개 읍·면의 농촌지역개발사업 참여 마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과 마을별 특색 있는 자원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해시지속가능농촌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김해시와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농촌 주민과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농촌마을 성과전시 △마을별 체험 및 농특산물 판매 △주민 동아리 공연 △특별 초청 공연 △전통놀이 마을대항전 등이 준비되어 있다.

농촌지역개발사업에 참여한 26개 마을은 사업 추진 성과와 특화 자원을 전시하며, 김해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김해시문화관광재단, 탄소중립관,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지역 대학 등 8개 협업·특화 전시부스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23개 마을은 체험·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농산물을 선보인다. 단감 깍두기·단감 마카롱 만들기, 와플 만들기, 도자·공예 체험, 아로마 테라피, 드립커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무대에서는 11개 주민 동아리팀의 공연을 비롯해 금곡고 밴드, 대감초 합창단 등 특별 초청 공연이 열린다. 또한 생림풍물단의 길놀이와 대동면 시례마을의 성주풀이 등 전통문화 공연도 함께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통놀이 마당이 확대되어 신발 던지기, 비석치기, 투호, 굴렁쇠 굴리기, 협동 공치기 등을 활용한 읍·면별 예선전과 대표 마을 결승전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힐링존도 새롭게 마련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농촌마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해 각 마을의 성과와 개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라며, “농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는 김해시 생림면 금곡로 606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