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충남 뉴콘텐츠 인턴십에 참여한 우수 프로젝트 팀 2개, 총 10명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글로벌 콘텐츠 산업 진출 및 IP 비즈니스 역량 강화 해외연수를 4일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충남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AI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뉴콘텐츠 인턴십에 참여한 8개 팀 중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팀에게 주어졌다. 인턴십을 통해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콘텐츠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실무 감각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일본의 주요 콘텐츠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시장 흐름을 면밀히 살폈다. Google Japan, 팀랩 등 산업 현장 방문과 SEGA, ANIPLEX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 전문가 특강에 참여하며 콘텐츠 산업에 AI 기술이 도입되는 사례와 기업 문화를 이해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 취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도쿄에서 개최된 TIFFCOM에서는 인턴십 과정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AI 융합 콘텐츠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창작물을 해외 콘텐츠 관계자들에게 선보이며 지역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서 콘텐츠 유통 및 IP 비즈니스 구조를 경험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감각을 익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여자들의 AI 콘텐츠 제작 역량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콘텐츠 기업에 공유하는 작업도 병행됐다. 이는 향후 해외 기업과의 협업 및 취업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교육과 인턴십으로 축적된 실무 역량이 글로벌 콘텐츠 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것이다.
충남콘텐츠진흥원 김연 원장은 “이번 해외연수는 지역 인재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선보이고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흐름을 현장에서 체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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