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제8회 고창군 공동체 한마당 축제’ 성료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 실내체육관이 지난 3일 지역 주민과 공동체 관계자 700여 명의 열기로 가득 찼다.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제8회 고창군 공동체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공동체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고창군 14개 읍·면의 마을공동체와 소규모공동체, 지역 활동가, 주민, 사회적경제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뛰어난 활동을 보여준 우수공동체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완료된 지구의 시설물과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플라멩코, 민요, 고고장구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더불어 공동체놀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며 서로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면서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공동체 활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지역 공동체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현정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의 다양한 공동체들이 서로의 성과를 나누고 더 나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제8회 고창군 공동체 한마당 축제가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활동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며 공동체의 참된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 공동체 발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