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바리스타 교육생 10명 전원 자격증 취득 (삼척시 제공)



[PEDIEN] 삼척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한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에서 교육생 10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바리스타 관련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함양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커피의 다양한 종류와 특성, 추출 방법 등 직무 수행에 필수적인 이론을 학습하고 풍부한 실습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자격증 취득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에서 교육생들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교육에 대한 흥미와 참여 의지를 더욱 높였다. 특히, 참가자 10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며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꾸준한 노력, 그리고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조화를 이룬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새로운 직업 분야에 도전하고 취업에 필요한 전문 역량과 자신감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박나윤 삼척시가족센터장은 “교육에 참여한 10명 모두가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를 이루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이 결혼이민자들에게 새로운 직업 분야를 경험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 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의 역량과 강점을 살려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